세상이 왜 이러는지...
자살이 무슨 유행도 아니고...
수험생 조카가 3명 있습니다...
재수생에 일반 고3두명...
공부들을 잘하는건 아니지만 별로 걱정안하고 일년을 보냈는데
큰언니가 덜덜 떨면서 전화가 왔네요..
고3 딸내미 제일 친한 친구가 스스로 생을 놓아버렸다고..
어찌나 놀랐는지...이 와중에 전 그 아이보다 상처입을 제 조카가 너무
걱정되네요....큰상처 없이 시간을 보내야 할텐데..
요즘은 인터넷보기가 겁나요..
왜들 그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