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돌아온지 5일 정도 지났어요..^^::

여행은 잘했는데..흐음...

전 이번에 친구랑 갔었는데...

친구가 중반에 아푼 바람에 그리...

잘하진 못했지만 자체 평가로 한...70점 정도의 여행을 한것 같아요..^^

인상적인것은 왕궁보다 사람들 이었어요...^^

제가 길을 물어볼때 친절하게 답해주는 사람들..이 정말 좋았거든요...

글구..ㅡ.ㅡ:::

영어 발음도...인상이..하하..^^::

처음엔 길게 정식으루 영어를 말했는데...

흐음....잘 안통하더군요...길게 말하니깐..ㅡ.ㅡ:

나중엔 간단히 본론만..말했죠...^^:::

언어 문제로 조금 고생은 했습니다...^^::

글구 태국어두...성조때문인지...
가이드지 그대루 발음해도...잘 못알아 듣더군요..ㅡ.ㅡ::



택시 아저씨들이....제가 설명하면 알겠다고 고개 끄덕..
하시면서 타라고 해놓고는...ㅡ.ㅡ:

엉뚱한곳에 내려주시는 바람에..ㅡ.ㅡ::

많이 걸어 다녔죠..ㅡ.ㅜ

제 개인적으로는 왕궁쪽보다는 쑤코타이가 참 인상적이었구...
치앙마이도 좋았습니다..^^

현지인들은 참 좋았어요..^^

다만 약간 불미스럽게 시리..ㅜ.ㅜ

끝판에........버스 안에서 복대안에 있던 돈을 같은 배낭여행자에게
몽땅 털렸답니다..ㅜ.ㅜ

씁쓸...ㅡ.ㅡ::

덕분에....좀 빨리 귀국했습니다...

그냥 남은 돈으루 끝까지 개길까두 했는데..

친구녀석..몸이 회복된지 얼마 안되어서리...

그냥 귀국했어요..^^

흐음...

덕분에 계획에 차질이 많았는데..
그냥 지금은 담에 또 갈 핑계로 생각중이랍니다..^^

당분간은 가기 힘들것 같지만...

졸업 여행으루 친구들이랑 다시 가보고 싶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