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14일 태국으로 고고씽.
여기저기서 글을 읽어보면...
여행해도 상관없다. 상관있다.
대충 의견이 반반이네요.
그래도 결국은 여행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다만 한가지 걱정스러운 것은 
갈수록 분위기가 험악(..;;)해질지도 모른다는 건데요.
사실 지금 이정도의 분위기라면
가서 시위대만 요리조리 피해다니면 될 듯한 분위기이고,
조심만 하면 될 것 같은데...
에공~
과연 분위기가 좋아질까요?
마음같아선 제가 태국으로 달려가
싸막(?)총리를 끌어내리고 싶은 기분...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