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자기 생각났는데..귀신얘기..-_-;
저도 심심한데 아부지님의 글을 보고 용기를 내어(--;) 글을 올립니
다. 제 경험은 96년도인가요... 아마 제가 살던 아파트가 옆에는 종
합 병원, 뒤에는 공동 묘지, 앞에는 고속도로가 있었습니다. 제가
시간이 없었던 관계로 아무 곳이나 얻을러고 보니까 계약 끝내보고
생각해보니까 위치가 엄청 않좋더군요. --;
암튼 제가 있던 노쓰 게이트(씨애틀 북쪽)에서는 아파트를 얻기가
힘들었는데 이상하게도 이 아파트만 빈 방들이 많이 있더군요. 다
른 곳에는 방이 없어 구하지 못하고 그냥 할수없이 들어갔습니다.
제 양 옆방에는 비어있었구요. 암튼 줄여서 얘기하자면 거기 아파
트에서는 99번 체널에서 각 입구와 지하 주차장, 그리고 복도 카메
라에 비친 모습들이 보입니다.(텔레비젼에서) 하루는 중간고사 기
간이라 새벽2시에서 3시 사이에 공부를 하다가 라면 먹을라고 물
끓이다가 우연히 체널 99로 마추어 놓고 왔다 갔다 했는데(보통때
절대 99번 않보는데 이상하게도 이 날 그냥 모 있나 해서 99번으로
돌려지더군요. --:). 라면 끓여서 와서 먹는데 우연히 눈이 카메라
2번 앵글로 가더군요. 지하 주차장... --; 그때 따라 바람도 않부는
데 비닐 봉투 같은 것이 날아 다니더군요. 첨에는 비닐주머니구나
하고 신경 않썼는데... 그게 자꾸 이상하게 카메라 앞을 돌아다닌다
싶어 자세히 숨죽이고 보고 있는데 가까이 오는 겁니다. 윽... 얼굴
이 보인다... --; 다리는 있기는 한데 끝이 분명치 않았고 허공에 약
간 떠 있었고요. 얼굴과 몸은 마치 연기로 만든 사람 모양 같았습니
다. --; 그날 그거 보고 공부도 못하고 아는 친구 놈 불러 같이보다
가 셤도 망치고... 쩝... 암튼 저만 본게 아니고 친구 놈 말고도...
아파트에서 그거 목격하고 여러명 나갔다고 하더군요. 소문도 이상
하게 펴저서 이사도 않오고 암튼 공포의 순간들이 이어지던군요.
거기가 모텔식 아파트라(생긴게 모텔 같음) 복도가 많이 어두운데
그거 본 뒤로는 복도랑 주차장 가는게 꺼려지더군요. 윽... 계약이
6개월이라 나가지도 못하고... 쩝... 암튼... 그 뒤로도 여러번 봤구
요. 집에도 한 번 들어왔습니다. --; 참 그때 불러서 같이 봤던 친구
는 베트남에서 탈출한 나이 많은 놈이라 자기는 예전에도 많이 봤
다고 하더군요. --;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에 중국편을... 보고 쓸꼐요. --ㅋ
다. 제 경험은 96년도인가요... 아마 제가 살던 아파트가 옆에는 종
합 병원, 뒤에는 공동 묘지, 앞에는 고속도로가 있었습니다. 제가
시간이 없었던 관계로 아무 곳이나 얻을러고 보니까 계약 끝내보고
생각해보니까 위치가 엄청 않좋더군요. --;
암튼 제가 있던 노쓰 게이트(씨애틀 북쪽)에서는 아파트를 얻기가
힘들었는데 이상하게도 이 아파트만 빈 방들이 많이 있더군요. 다
른 곳에는 방이 없어 구하지 못하고 그냥 할수없이 들어갔습니다.
제 양 옆방에는 비어있었구요. 암튼 줄여서 얘기하자면 거기 아파
트에서는 99번 체널에서 각 입구와 지하 주차장, 그리고 복도 카메
라에 비친 모습들이 보입니다.(텔레비젼에서) 하루는 중간고사 기
간이라 새벽2시에서 3시 사이에 공부를 하다가 라면 먹을라고 물
끓이다가 우연히 체널 99로 마추어 놓고 왔다 갔다 했는데(보통때
절대 99번 않보는데 이상하게도 이 날 그냥 모 있나 해서 99번으로
돌려지더군요. --:). 라면 끓여서 와서 먹는데 우연히 눈이 카메라
2번 앵글로 가더군요. 지하 주차장... --; 그때 따라 바람도 않부는
데 비닐 봉투 같은 것이 날아 다니더군요. 첨에는 비닐주머니구나
하고 신경 않썼는데... 그게 자꾸 이상하게 카메라 앞을 돌아다닌다
싶어 자세히 숨죽이고 보고 있는데 가까이 오는 겁니다. 윽... 얼굴
이 보인다... --; 다리는 있기는 한데 끝이 분명치 않았고 허공에 약
간 떠 있었고요. 얼굴과 몸은 마치 연기로 만든 사람 모양 같았습니
다. --; 그날 그거 보고 공부도 못하고 아는 친구 놈 불러 같이보다
가 셤도 망치고... 쩝... 암튼 저만 본게 아니고 친구 놈 말고도...
아파트에서 그거 목격하고 여러명 나갔다고 하더군요. 소문도 이상
하게 펴저서 이사도 않오고 암튼 공포의 순간들이 이어지던군요.
거기가 모텔식 아파트라(생긴게 모텔 같음) 복도가 많이 어두운데
그거 본 뒤로는 복도랑 주차장 가는게 꺼려지더군요. 윽... 계약이
6개월이라 나가지도 못하고... 쩝... 암튼... 그 뒤로도 여러번 봤구
요. 집에도 한 번 들어왔습니다. --; 참 그때 불러서 같이 봤던 친구
는 베트남에서 탈출한 나이 많은 놈이라 자기는 예전에도 많이 봤
다고 하더군요. --;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에 중국편을... 보고 쓸꼐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