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동 목사 "스님들, 쓸데없는 짓 말고 예수 믿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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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동 목사 "스님들, 쓸데없는 짓 말고 예수 믿어야"

걸산(杰山) 23 839

장경동 목사 "스님들, 쓸데없는 짓 말고 예수 믿어야"
뷰스앤뉴스 | 기사입력 2008.08.21 15:16
"불교 들어간 나라는 다 못 살아", 불교비하 발언 물의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view.html?cateid=1026&newsid=20080821151610955

"내가 경동교(장경동교)를 만들면 안 되듯이
석가모니도 불교를 만들면 안 되는 것이었다"며
"원불교나 통일교도 만들면 안 되는 것이었다"고 불교 등을 원색적으로 비하했다.
=====================================

그렇게 주둥아리를 벌리는 너한테라면
예수는 기독교나 교회를 만들면 안 되고,
예수는 기독교나 교회를 만들지도 않았다는 건 모르나 보넹;

"스님들은 쓸데없는 짓 하지 말고 빨리 예수를 믿어야 한다"며
"불교가 들어간 나라는 다 못 산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

미친,
쓸 데 없는 짓은 누가 더 많이 하는 데,

기독교 들어간 아프리카나 남미꼴은 모르는 모냥,
공부 좀 하고 입을 벌리던지, 원...;


이 땅의 기독교의 문제점은
저런 헛소리를 창피한 줄 모르고
기독교계통 미디어에서 욕을 벌려고
알아서 까준다는 거쥬 - 그거뚜 모르고.

23 Comments
바람여행2 2008.08.23 18:30  
  정말  그런말을  했나요??...사실이라면  국민 이간 분열죄로 총살시켜야할것 같습니다...
걸산(杰山) 2008.08.23 20:15  
  바람여행2
 정말 그런말을 했나요??...
=============================

그렇게 묻는다면 저도 어찌 단정적으로 이야기 할 수 있나요? 다만 저 기사의 출처가 다른 곳도 아니고, 기독계게통 미디어니 기독교쪽 단체가 없는 말까정 지어내면서까정 저런 말을 거짓으로 흘렸을까요?

그 점만 되새겨 본다면 '정말'이냐 아니냐는 물어볼 거뚜 음쓸 거 가타유^^
하밧 2008.08.23 20:53  
  아무리 그냥 암꺼나 쓰는데지만.......이제 분열,소란을 일으킬만한 내용이나 댓글은 안썼으면 좋겠다는 생각....  보는사람도 짜증나지않게...걸산님은 정말 할일이 없는지 별 쓸데없는것만 쓴다는느낌이 나 뿐인지...
낫티 2008.08.23 20:54  
  서울시를 하나님께 봉헌 하겠다는 양반은 지금 대한민국을 통채로 봉헌 하는 일을 잘 추진중이신지 모르겠네요...ㅡㅡ::
걸산(杰山) 2008.08.23 21:16  
  하밧 님

저도 정치 및 종교성향의 글을 쓰는 건 좋아하지 않고,
이미 여러 차례 그렇게 하자고 여기서도 썼답니다.

다른 회원과 마찬가지로
저런 뉴스 정도는 다루고 있을 뿐이랍니다.

전체적으로 다
정치 및 종교성향 글을 쓰지 않는다면
언제든지 그렇게 할 거랍니다.

제발
나한테 그러지 말고,
다른 사람도 함께 전체적으로 그렇게 하자고
말해 주길 오히려 부탁드리고 싶네요.
바람여행2 2008.08.23 22:27  
  하밧님....
님  입맛에  들지않는 글은  올리면  안되는겁니까??
걸산님의 글이  거짓을 올린것도 아닌데...

저는  오히려  님의 글이  거슬립니다....
강도가  나타나  사람을  해치고  도둑질  했다고 알리니까...
도둑은  탓하지  않고  왜  그런걸  알려서  사람들을  불안하게 만드냐고  혼내는 격이군요
상쾌한아침 2008.08.23 22:31  
  개신교가 그렇죠 뭐... =_=;;
불교 들어가서 잘 사는 나라로는 일본과 싱가폴이 있겠군요. 그리고 GNP은 적을지 모르지만 무시할 수 없는 곳으로는 중국이 있구요.

일본이 자체 일본신도가 있다지만 가장 많은 종교분포는 불교이며, 정신적인 면에서도 불교의 영향이 가장 큰 편입니다.

바루자 2008.08.23 22:35  
  하밧님의 말씀도 맞지만. 님이 쓰신 댓글도 보시는분 한둘은 짜증 나지 않을까요?
시골길 2008.08.24 01:03  
  짜증은 하밧님만 나시는 것이 아닐지요..??
감추고, 덮어 두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꽤나 많더군요..저 장씨라는 분의 기사가 나간후에...
월야광랑 2008.08.24 05:29  
  그렇게 따지면, 기독교와 천주교가 가는 곳에는 분쟁과 약탈과 많은 사람들의 피가 흘렀다는 것은 알려나 모르겠습니다. 이슬람도 좀 과격한 편이긴 하지만, 역사적으로 분쟁과 약탈, 그에 따른 피의 양으로 하면 천주교나 기독교가 할 말이 없을걸요.  지금의 개신교인들을 보면, 성경상에 나오는 바리새인과 사두개파들을 보는 것 같더군요. 하나님의 이름을 팔아 자신들의 이익을 챙기기에 여념이 없는 거짓된 자들...
몰디브 2008.08.24 07:42  
  이런...건방진 목사놈 같으니...허참...ㅉㅉㅉ
아켐 2008.08.24 07:57  
  어여  5년이 지나야 할텐데.....
방관자 2008.08.24 10:47  
  원래 미친 사람들과는 이야기 안 하는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장 경동...냉무...^^
봄길 2008.08.24 14:31  
  봄길 견해도 듣고싶을지 모르겠다 싶어 열기 싫은 거 억지로 열어봤습니다. 난 판도라의 상자여는 꼴이 되지 않을려나 바짝 쫄았는데...상당히 상태가 좋군요.
저요. 속이 쓰리죠.
뉴스 앤 조이는 기독교의 복음적인 진보 계열 언론입니다. 뭐 긍정적 진보라할까요. 그러면 진보가 아니니 결국 개혁하자는 그런 입장이죠.
여기서 가장 까대는게 수구 보수들입니다. 약간 진보라서 신앙으로는 제가 조금 조심스럽지만 정치적으로는 저도 뉴스 앤 조이 정도 진보를 지향합니다.

예수를 빙자한다고 그가 다 예수를 드러내는 것은 아닙니다.
 
탕못짠야이캅 2008.08.25 07:10  
  켁...일본과 싱가폴이 불교...저런 어처구니없는 정보는 도대체 어디서...없는 정보 써놓고 미안해서인지 출처없는 뱀꼬리 정보를 더 적어두셨군요.

오랜만에 태사랑 들어왔는데..걸산이는 아직도 설치고 다니고, 잠잠하다 싶으면 분란을 일으키네..

좀 그만하지....거...참...나이도 먹을만큼 먹고, 책도 읽을 만큼 읽은 사람 같은데..참 희한한데다 정력을 낭비하네...

이런 글 쓰면 사람을 싸울꺼 뻔히 알면서 올려서 열받게 하고 비아냥거리면 답글 쓰고, 결국은 자기 뜻 관철시키고 자기가 의도한 바대로 안가면 아무말 안하고 잠수타고..그렇게 사는게 재밌소?

이런글 올리면 서로 싸우겠지? 낄낄거리며 기사 발췌하는 당신 모습이 한심하오...
놀부여행 2008.08.25 08:19  
  예전 부터 보면 걸산님이 분쟁성 멘트가 좀 많은 것 같군요.  이 쎅션이 "그냥 암꺼나" 라는 건 사실이지만 그걸 빌미로 성숙하지 못한 감정성, 인신 공격성 멘트는 자제하는게 좋아 보이지 않을까요.  그걸로 따로 득되는게 있을까 모르겠읍니다. 
bo yaa 2008.08.25 09:29  
  계시판  읽어보고 한심하니 어쩌니 리플다는 사람이 더 한심하단 생각은 나만드는건가?
걸산님처럼 기사라도 발췌해서 올려보기나하지...
봄길 2008.08.25 11:18  
  이 땅의 기독교의 문제점은
저런 헛소리를 창피한 줄 모르고
기독교계통 미디어에서 욕을 벌려고
알아서 까준다는 거쥬 - 그거뚜 모르고.


뭔소리...까댄다니...누가요? 글쓴님은 까대는 것밖에 생각이 없나보군요. 니편내편 까대기만 해야 직성이 풀리는...자기 자신을 비판하고 고치자는 그런 의식은 눈에 안보이고...그럼 무조건 니편내편 나눠서 자기 들보는 감추고 남의 눈에 티는 들춰내야 멍청하지 않다는건지 ㅉㅉㅉ 글쓴님이 왜 까대는 글을 많이 올릴 때마다 까대임을 당하고 있는지 곰곰 생각해 보시면 좋겠구먼...안스럽군요.
재생공장 2008.08.25 11:20  
  남의 글을 읽고 좋다 나쁘다의 판단은 개개인의 몫입니다. 걸산님처럼 좋든 나쁘든 정성스레 시간쪼개서 이것 저것 정보를 공유하자는 취지를 득이냐 실이냐 이중적 잣대를 들이대는 몇몇분들 ...쪼매한 수고라도 하시면서 언급하실라우????
cheed 2008.08.25 20:29  
  허걱,
이목사 발언은 쫌 도를 지나치네 ㅠ ㅠ
상쾌한아침 2008.08.25 23:18  
  일본: 불교 8400만명, 신도 9200만명, 그리스도교가 84만
백과 사전에 따라서 불교를 68% 잡는 백과사전도 있네요. 백과 사전에 따라 %가 조금 다르네요.
중국: 사회주의국가라 종교 불인정하나 정신적인 부분에서 도교, 불교, 유교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싱가폴: 불교(53.3%), 회교(15.5%), 기독교(12.7%), 힌두교(3.7%)

백과사전에 나온 데이터입니다.
어디서 없는 정보 끌어온 것 아닙니다. 미안해서 출처 없는 꼬리글 단 것도 아니구요.
거짓말 같으면 찾아보셔도 좋습니다.

확인 후 왜 어처구니가 없는 정보인지에 대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특별히 싸움을 거는 것은 아니오나 왜 그러한 논지가 나왔는지 알고 싶습니다.
탕못짠야이캅 2008.08.26 08:16  
  상쾌한 아침님// 죄송합니다. 오히려 제가 들은 정보가 잘못된 것이었군요. 싱가폴 교수가 자기 나라는 회교국가라는 말을 들었던 기억이 있고, 일본은 일본에 계시는 거래처 사장님이 겉모습은 불교지만 실제 불교도는 거의 없다라는 말을 들어서 한 말이었습니다. 저는 백과사전과 같은 정통자료를 제시할 자신이 없어서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재생공장님//걸산의 모든 퍼온 기사를 비난한게 아닙니다. 분란을 일으킬만한 글은 분간해서 올리면(그렇지 않아도 기독교 정권이라 태사랑 게시판이 정치논쟁을 심심찮게 하고 있는 판에) 차라리 좋은 소리 듣고 좋을텐데, 마치 의도적으로 띄엄띄엄 그런 글을 올리는게 보기 좋지 않아 한 소리입니다.
상쾌한아침 2008.08.26 08:47  
  네. 감사합니다.

싱가폴은 일단 말레이시아에서 중국계가 독립한 국가인 관계로 불교가 상대적으로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중국인의 문화 특성상 절주와 금식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회교도가 많기는 좀 어렵구요.

일본의 경우는 순수 신도나 불교도가 사실 없다고 보는게 정확합니다만, 굳이 어느 성향이 강하냐고 말하라면 불교적 성향이 좀 더 강하다 할 수 있습니다. 아시고 계시는 거래처 사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순수 불교도는 보기 힘든게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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