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트켓님의 정체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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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트켓님의 정체 -시즌2-

김우영 14 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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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큐트켓님은 위의 사진처럼 이뻤다...

그러나... 태국을 다녀와서.. 갑자기 불기시작한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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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도 뜨거운 태양아래 그을렸다..

살이 찌기 시작한.. 큐트켓님..


2008-08-21171417521731.jpg

밑에서 보면.. 이렇다...

아놔~~~~~~~

2008-08-21714750715.jpg

예전으로 돌아가려고 애를쓰는 큐트켓님...



2008-08-21214250202.jpg

양의탈을 쓴... 악마 고양이인것이다...

그렇다...

큐트켓님은..

공주고양이가 아니라...


2008-08-21181418491850.jpg

시녀 고양이 였따!!!!!!!!!!!!!!!!!!!!!!!

14 Comments
월야광랑 2008.08.21 15:20  
  그러다 빗자루 들고 달려온 시녀고양이한테 얻어 맞으면 어쩌실려구... ^^
아켐 2008.08.21 15:30  
  태백이도 저렇게 해놓고 사진 찍어야지..
유리판을 어디서 구하나....
아~~놔~~~
큐트켓 2008.08.21 15:55  
  내가 안하니까..이제 부장님이.. 나살쪘다고..광고하시는군요... 5킬로쪘을뿐인데... ㅠㅠ...
기다리세요..9월말까지 다시 뺄꺼니까.. 다이어트 문제를 놓고 걸었던 30만원.. 60만원으로 올라갔답니다..
돈때문에라도 꼭이겨야 겠군 ㅡㅡ;;;
김우영 2008.08.21 16:02  
  ㅋㅋㅋㅋㅋ...
거기에 식사권10장 추가!!!!
깔깔깔!!!
악똥 2008.08.21 16:11  
  잼나게들 노십니다 그려
걸산(杰山) 2008.08.21 16:37  
  시즌은 계속되어야 한다!!!!!!!!!!!!!!!!!
큐트켓 2008.08.21 17:36  
  그래도..살은쪘다만... 귀는 살이 안찌는군요...
울할머니 살아생전에 그러셨는데...
"할머니 나 못생겼어? 애들이 자꾸 놀려 ㅠㅠ"
"우리켓이가 얼마나 이쁜데 누가 못생겼데~?"
"어디가 이쁜데?그럼? *_*"
.
.
"음..... 귀...귀? 귀가 이쁘지..켓이는 ;;;;"

남들이 눈여겨보지 않았던 귀가 이쁜아이입니다 저는 ㅡㅡ^;;
heyjazz 2008.08.21 18:14  
  흠?????
왠 게시판에 고양이들이 넘쳐나는건지???
ㅋㅋㅋ
태린 2008.08.21 22:07  
  이거 완전 괭판이네...
월야광랑 2008.08.22 01:34  
  누가 어디 맛있는 생선이라도 숨겨 놓았나 봅니다. 워X 님이신가? ^^
낭만냐옹이 2008.08.22 02:00  
  대장고양이님 과 큐트켓누님의 치열한 싸움을
여유롭게 구경하고 있는중  ㅎㅎ

과연 승자는 누가 될것인가~ +_+

이긴편은 우리편, 지는사람은 강아지로 전향하길 ㅎㅎ
( 그나저나 알고보면 이건 고양이과 집안싸움인데 ㅋ)
참새하루 2008.08.22 03:30  
  시즌 3 기대...
김우영 2008.08.22 10:59  
  카카카카..

시즌3~~~  커밍쑨~~~!!!!
쭈여사 2008.08.22 20:27  
  저희 돼지냥이들도 출현시켜야겠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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