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얼굴을 마주한 동생왈...

12월에 잘하면 못가.....

왜? --,.-- 어째서?

12월은 바쁘다고 2일이상 휴가 못쓴대.....ㅎㄷㄷ

올해만 벌써 2번 방타이한 아켐..... 동생을 무기로 다시 한번 가려 했건만.

정말? 그냥 무시하면 안돼? 호텔도 예약했는데.....

그럼 놀러가자고 그만둬? 언니가 돈 두배로 벌거야?

(저 동생이랑 둘이 삽니다.....ㅠ.ㅠ)

알았어....그래도 잘 설득해봐.....

찌릿~~!!!!!!!!!!!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