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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심

초초초 4 294

아마 여기 대부분 사람들이 20대 30대 일겁니다.
하지만 태국에 관심은 많지만

대한민국 정치는 관심없는 분들 많을겁니다.

대표적으로 하는 말들이
"그넘이 그넘이고 나하고 상관없다 어차피 똑같다"

여행좋아하시는분들
이제 당장 인천공항 민영화로 공항이용료 상당히
많이 내고 여행하셔야 할겁니다.

내가 무관심해도 상관없다고 하지만
그 무관심이 나에게 어떤 결과로 돌아오는지
아무도 모를겁니다.

투표 별거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20대 30대 투표율보면
진짜 안습이죠

대한민국 돈 많이벌면 정치든 뭐든 상관안하고 살겠죠
자본주의는 결국 잇는 사람들 위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역대 대통령중에 가장 자본주의를 강력하게 진행시킬
사람이 이명박대통령이죠

대통령되기전에 고대 강연해서 이런 질문을 받았다고 합니다.
한 학생이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등록금이 너무 비쌉니다. 정말로 학교 다니가 너무 힘듭니다."

그랬더니 이명박 대통령하는말
"그럼 열심히 공부해서 장학금 받으세요"

정부원망하지 마시고 돈들 많이버세요
우리들 20대 30대가 정치에 무관심하고 그냥 노는것
즐기는것에 만 관심많은 우리들이 만들어놓은 결과이니
부디 돈들 많이 버시기 바랍니다.

4 Comments
걸산(杰山) 2008.08.16 06:47  
  네, 다 맞는 말이라죠.

몇 해 전에 그 당시에는 아주 유명한 (또는 악명 높은)
'유시민'씨가 사적으로도 아니고
(전국민이 다 보는 공개 토론회방송에서)

'청년실업은 개인의 문제이다'라고 말이죠
(나중에 이 사람은 보건복지부 장관이 됩니다).

등록금 비싸면 열심히 공부해서 장학금 타면 되죠,
이거뚜 틀린 말은 아니네요.

다만
떠들어 대는 말들이 과연 현실적으로
얼마나 실현가능한 해결책이냐.

아무리 말로는 틀린 말은 아니라도
과연 그게 한 개인의 입장에서 대부분 풀릴 수 있는 문제와 방법이냐를 동시적으로 두고 생각한다면...;
초초초 2008.08.16 10:50  
  저도 유시민 좋아하지는 않지만. 청년실업은 개인적인 문제라고도 생각됩니다. 저도 요즘 직원을 뽑을려고 면접을 3달째 보는데. 왜 청년실업이 많은지 대충이해가 가더군요. 언론에서 나오는 몇몇 대기업이 평균인줄 아는 사람들 많더군요
태국갈테야 2008.08.16 12:49  
  본인이 취직하려고 마음만먹으면 충분히 그럴수있는 가능성 열린나라도 몇 안됩니다.. 우리나라는 본인이 마음만먹고 열심히 산다면 얼마든지 취직할수있어요...그래도 우리나라 좋은나라에요^^
독고현 2008.08.16 13:45  
  난 50대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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