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왕기춘..
경기 시작할때 물한잔 떠왔더니 경기끝.... -_-;;
응??? -_-??
시작하자마자 어이없는 한판패.... ㄷㄷㄷ
얼마나 힘들게 결승까지 올라간건데...
본인은 얼마나 속이 뒤집어지고 어이가 없을까...
더군다나 이전에 한번 꺽었던 상대였는데....
이원희 말대로 역시 큰무대에서는 경험의 차이.....
경기 해설하던 이원희도 한참을 어이없어서 말을 못꺼내던데.. -_-;;;

펜싱 남현희도 짧은 팔이 아쉬움을 더했...
150 남짓한 작은 키로 세계랭킹 1위의 백전노장을 상대로
1점차의 분패인지라 더욱 더... -_-;;

금메달 못따서 죄송합니다. 라고 고개숙이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경기란게 선수들은 피가 마르겠지만 이변이 있는게 더 재미있고..
지금까지는 나름 재미있는 경기내용이었다는...

남자 양궁경기에서 호루라기불고 소리지르면서 한국팀 경기흐름 방해하던
무개념 중국인들만 빼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