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밥만 먹어요.. 이건 뮁미ㅡ.ㅡ;
다름이 아니라
제가 좀 희안한 고민을 하는지라..
제가 맨날 밥만 먹어요.
맨밥을...
반찬을 않먹냐하면... 그런 아니고
끼니 때는 밥과 반찬을 먹지요.
그리고 간식으로 맨밥을 쉼없이 한 수저 두수저
퍼다 먹습니다.
냉장고에서 얼은 맨밥도 넘 맛있어요. 딱딱하게 굳은...ㅡ.ㅡ
나갈때도 아예 맨밥을 싸서 나가지요.
그리고 집어먹어요.
근 1년은 그랬던 거 같아요.
밖에 나가서도 맨밥이 먹고 싶으면 참을 수가 없어요.
탄수화물 중독이란 얘기를 어서 듣기도 했어요.
근데 온리 맨밥에 목숨 거는 이건 뭔지....
단지 밥순이이기 때문일까요?
태국 가서도 찹쌀밥 있죠? 아무 간도 되있지 않은
그 찹쌀밥을 하루에 네다섯개는 사서
장복을 했야만 했어요.
살이 복어처럼 오르구요. 왜케 맨밥이 맛있지요?ㅡ.ㅡ;;;
별고민을 다하죠 참....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