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냐 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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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냐 너는~~~

Iskra(불꽃) 3 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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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길을 걸어가던 여학생이 뒤따라오는 남학생을


의식하며 겁에 질린 채 부지런히 걸었다.



여학생이 걷는 만큼 남학생의 속도도 빨라졌고,


잔뜩 겁에 질린 여학생은 마침 앞에서 오는 한 아주머니에게


말을 걸었다.



"어...... 엄마, 나 늦었지? 오늘"



그러자 뒤따라오던 남학생이 그 아줌마에게 물었다.


.
.


.

"엄마, 얘 누구야? 엄마 아는 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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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Comments
봄길 2008.07.23 09:41  
  이것... 옛날에 우리 누나들에게 엄마가 꼭 당부하던 얘기들인데...40여년전부터...
Iskra(불꽃) 2008.07.23 16:54  
  40여년전이 아니겠조...
인류가 지구상에 존재 하면서 부터 아니겠읍니까? ㅎㅎ
그냥 날이 후덥지근 하기에.... 이해 해 주셔요^^
소나기오면 2008.07.24 00:01  
  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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