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냐 너는~~~ Iskra(불꽃) 일반 3 458 2008.07.23 09:30 밤길을 걸어가던 여학생이 뒤따라오는 남학생을 의식하며 겁에 질린 채 부지런히 걸었다.여학생이 걷는 만큼 남학생의 속도도 빨라졌고,잔뜩 겁에 질린 여학생은 마침 앞에서 오는 한 아주머니에게말을 걸었다. "어...... 엄마, 나 늦었지? 오늘" 그러자 뒤따라오던 남학생이 그 아줌마에게 물었다.. .. "엄마, 얘 누구야? 엄마 아는 애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