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환전소 시키 돈안바꿔줌....
방콕은행 젊은넘 한국사람 돈을 안바꿔줍니다.... 내앞에분 1000달라 바꾸려고하니 돈없다고 딴데가라하고 내가 100불짜리 여행자수표 싸인할때 옆자리로 옮기더니만 싸인하는것 못봤다고 못바꿔준답니다 하도어이가 없어 분명히 내가싸인할때 니앞에서했고 니가움직이는데로 따라가면서 싸인할수는 없지않는냐 하니까 돈이없다고 하던군요,,ㅜㅜ 옆에 환전소가니까 싸인한 수표는 수수료를 물어야된다고하고 살짝 옆을보니 그시키가 돈봐꿔주고 있었습니다...내가 열받아서 다시가서보니 책상안에 바트가 수북히.... 왜돈있는데 없다고하냐고 하니까 이돈은 쓸수없는돈이라고 하더군요...순간 이시키 한국사람이라고 안바꿔주는거아냐 라는생각이들어 다이렉트로 물어보니 이시키 표정이 맟다라도 말해주던군요 ㅜㅜ.... 이성을 잃어버린나... 내가 알고있는 한국욕 전부다하고 fuck you 부터시작해서 fucking asshole 까지 내가알고있는 모든욕은 다퍼부었죠..그시키 많이놀라더군요...결국돈은 바꿨지만 기분은 더럽더군요...옆에 일본넘은 놀라서 눈이튀어 나올려고하고 fuck you라는 단어를 써먹을일이 생길줄 꿈에도 생각못했는데 아무튼 그시키때문에 다른여행자들이 피해를 입는일이 생기지 않았어면 하는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