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흐흐흐
전 스타벅스에서 라떼 마시는 걸 아주 좋아합니다. 대학시절 부터
쭉~ 마시다가 한국에 나왔을때 스타벅스가 없어서 허전했었는데
언제부터인지 들어와서 지금은 서울은 어딜가도 왠만한 곳은 다 있
군요. 어떤이들이 스타벅스 라떼는 중독성이 있다고 말하는데 저도
쬐금은 동감합니다. 다 같은 커피인데 모 다른 곳이랑 다를게 모냐
고...하시면 할 말 없지만서도 다른 곳에서는 계속 찾게 돼지가 않더
라고요. 실은 제가 커피를 아주 싫어하기 때문에도 몬 가 있지 않을
까 생각돼구요. 음... 암튼 갑자기 대학2년때 오래곤에서 온 친구
놈이랑 아침부터 씨애틀에 있는 스타벅스 1호점에서 라떼 2잔이랑
아이스 모카 한잔 마시고 배 아포서 죽을 뻔한 기억이 생각나는군요
--; 아침에는 모카 돼도록이면 마시지 마시기를...
암튼 방콕에 있는 1년간은 그 좋아하던 스타벅스에 딱 한번뿐이 가
지 않게 돼더군요. 넘 비싼 느낌이... 그 돈이면 밥을 먹지... 한국이
나 미국에서는 괜찮았는데 왠지 돈이 아깝더군요. 그래서 1년 동안
라떼 딱 한번 먹고 버텼습니다.
왜 이 글을 쓰냐고요?
갑자기 졸음이 몰려 오면서 찌뿌둥한게 시원한 아이스 라떼 한잔
마시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서 이렇게 쓸때없는 글을 쓰고 있구요.
--; 요즘은 이상하게 입맛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먹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군요. 쩝...
시원한 아이스 라떼, 향기롭게 잘익은 망고, 망고스틴, 발냄새 물씬
나는 파파야, 시원한 똥양꿈, 밥 비벼 먹으면 맛있는 뿌동, 살이 많
은 랍스터와 게, 달짝지근한 팟타이, 소스만 먹어도 맛있는 MK이
에서의 수끼등... 죽겠습니다...
--;
여기 싸이트에 오면서 더 먹고 싶은 맘이 간절하네요. 쩝...
쭉~ 마시다가 한국에 나왔을때 스타벅스가 없어서 허전했었는데
언제부터인지 들어와서 지금은 서울은 어딜가도 왠만한 곳은 다 있
군요. 어떤이들이 스타벅스 라떼는 중독성이 있다고 말하는데 저도
쬐금은 동감합니다. 다 같은 커피인데 모 다른 곳이랑 다를게 모냐
고...하시면 할 말 없지만서도 다른 곳에서는 계속 찾게 돼지가 않더
라고요. 실은 제가 커피를 아주 싫어하기 때문에도 몬 가 있지 않을
까 생각돼구요. 음... 암튼 갑자기 대학2년때 오래곤에서 온 친구
놈이랑 아침부터 씨애틀에 있는 스타벅스 1호점에서 라떼 2잔이랑
아이스 모카 한잔 마시고 배 아포서 죽을 뻔한 기억이 생각나는군요
--; 아침에는 모카 돼도록이면 마시지 마시기를...
암튼 방콕에 있는 1년간은 그 좋아하던 스타벅스에 딱 한번뿐이 가
지 않게 돼더군요. 넘 비싼 느낌이... 그 돈이면 밥을 먹지... 한국이
나 미국에서는 괜찮았는데 왠지 돈이 아깝더군요. 그래서 1년 동안
라떼 딱 한번 먹고 버텼습니다.
왜 이 글을 쓰냐고요?
갑자기 졸음이 몰려 오면서 찌뿌둥한게 시원한 아이스 라떼 한잔
마시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서 이렇게 쓸때없는 글을 쓰고 있구요.
--; 요즘은 이상하게 입맛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먹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군요. 쩝...
시원한 아이스 라떼, 향기롭게 잘익은 망고, 망고스틴, 발냄새 물씬
나는 파파야, 시원한 똥양꿈, 밥 비벼 먹으면 맛있는 뿌동, 살이 많
은 랍스터와 게, 달짝지근한 팟타이, 소스만 먹어도 맛있는 MK이
에서의 수끼등... 죽겠습니다...
--;
여기 싸이트에 오면서 더 먹고 싶은 맘이 간절하네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