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랑을 사랑하는 한 중년남성의 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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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랑을 사랑하는 한 중년남성의 독백!!!

잠신 22 593

태사랑을 아끼고 사랑하는....... 그래서 늘 태사랑에 많은 애정과 열정을 가지며 활동하시는

모든 태사랑 식구들에게 먼저 머리숙여 다소 무거워 질수 있는 .... 또 민감할 수있는 부분을

얘기하게 된점!! 양해부터 구합니다^^

대한민국의 건강한 한 남자로 태어나 이제 몇개월만 지나면 50년 세월을 보내게 되는 평범한 중년입니다^^

남들처럼 평범하게 학교다니며 친구들과 학창시절의 추억을 만들어가고.....

젊음을 맘껏 발산한다는 치기어린 대학시절엔 남들처럼 미팅도 하고 축제도 즐기며.......

그러면서 암울했던 80년대 초반의 군사독재 타도를 외쳐보기도 했구요^^

이시기의 군사정부는 비상게엄령 선포로 국민들의 삶을 공포분위기로 몰고 가기도 했으며

5월 민주항쟁의 여파로 소중했던 대학시절의 1년을 휴교령으로 낭비하기도 했죠.

남자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 의협심으로 잇기에 군대를 입대하여 땀흘리며 훈련받고 전우애를 나눌땐

내조국에 대한 강한 애국심도 가슴속 깊이에서 우러러 나오고요^^

취직하기위해 이력서 들고 이리저리 땀흘리며 뛰어다니고 입사시험과 면접... 이런 과정을 거치며

사회에 나오니 첨엔 막막하고 두려움도 앞서고.....

먼저 사회에 진출한 선배님들에게 배우고 혼나며 눈치도 늘어가고.......

나이가 한살한살 더 들어가며 결혼도 하게되고 세상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소중하고 이쁜 자식들도

내폼에 들어오며 내가족의 안전과 행복, 그리고 사랑과 미래를 위해 앞만 보고 열심히 달리다 보니

어느듯 50여년 세월이 순식간에 흘러 갔네요^^

열심히 산 덕분인지 풍족하진 않지만 내 가족의 행복한 생활은 할 정도의 여유가 생기며

이제 나자신의 미래를 위해 공부하며 인생을 배우고 개발하기위해 눈을 돌리다보니.......

항상 가슴속 깊은 곳에 꼭꼭 숨겨놓고 그동안 여유가 없어 끄내보지 못한 여행에 대한 갈증이

"이제 날 좀 세상밖으로 내보내줘" 하며 내 머리속에서 속삭이더군요^^

그래서 시작된 태사랑과의 소중한 인연이 시작 되었습니다^^

태사랑속에서 수많은 이들의 정보를 밤새워 찾고 공부하며 메모하고 또 메모하며

행복했고 즐겁고 아름다운 여행을 할 수 있었구요^^

그러면서 이젠 태사랑이 내삶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많은 공감대의 친구들..... 물론 이들 중에는 나와 같은 연배의 친구도 있었고 동생같은 친구,

조카같은 친구, 심지어 내아들, 딸과 같은 또래의 젊은 친구들도 있답니다^^(물론 서로 부르는 호칭은

친구/ 아저씨/ 오빠/ 형님 등등 다르지만^^)

시공간을 떠나 한가지 주제로 이 들과 친구가 될수 있는 태사랑이란 공간!!!!

얼마나 멋지고 소중한 존재입니까??? 여러분 !! 제 얘기가 맞죠???

그래서 비록 온라인 공간이지만 오프라인까지 확대해서 소모임괴 벙개 등을 통해 서로

얼굴도 익히고 많은 시간을 얘기꽃과 함께 같이 음식도 즐기고 때론 술도 같이 한잔하며.....

우정을 쌓아가고 그래도 아쉬운 맘에 서로 약속은 안했지만 태사랑 공간에서 서로 글을 오리고 댓글달며..

때론 쪽지메모도 주고 받고..... 이러면서 우린 태사랑 우정을 키워 온거 같습니다^^

제가 너무 서론이 길었나 봅니다^^

이제 본론을 얘기 할께요^^

언젠가부터 태사랑속에 여러 다양한 공간이 생기면서 우리의 소중한 주제를 잃어버린 느낌이 든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여행을 통해 알게된 정보와 지식들 ............. 몸으로 체험하며 시간을 투자하고 ......

여행을 위해 열심히 아르바이트해서 모은 소중한 재산을 투자하고 다소 고생스럽고 힘든여정이라도

웃으며 씩씩하게 배낭메고 떠나던 젊은 친구를 보며 그의 인생에 소중한 보물이 될 수있는것을 같이 공유하게

될때 고마움과 미안함이 연계되고... 그러면서 나도 내것을 주자는 생각에 또 같이 공유하고....

이것이 우리들의 태사랑이 아니였던가요??

요즘~~ 그냥 아무꺼나란 공간에서 공공연하게 행해지고 그 공간에서 너무나도 쉽게 눈에 띄는 글들 중

정치이야기, 촛불집회이야기, 광우병, 정부 불신, 심지어 밉든 곱든 대통령의 탄핵과 욕설, 언론비방과

내조국... 내가 태어나고 살아오며 내조상의 숨결이 있고 내 자녀가 앞으로 살아가야 할 이땅!!

우리 모두의 소중한 나라를 쓰레기 취급하고 스스럼없이 타국에서 살겠다는.. 그것이 더 행복하다는....

다소 내 표현이 거칠고 심할지 몰라도 이런 글들이 올라올때면 슬프지고 화나고......

이런 글들 때문에 우리들의 태사랑 우정이 금가고 서로 음해하고 싸우며 자기주장으로 돌똘뭉친 아집과

행동에 서로 상처받는 모습들이 댓글 등을 통해 많이 접할땐 가슴이 답답해져 옵니다.

태사랑 취지에 어긋나는 글을 올리시는 여러분!!!!

시국을 논하고 정치를 논하며 민주화, 광우병, 촛불집회................ 이런것 모두 저도 여러분과 똑같이

관심있고 때론 흥분하고, 정의는 살아있다고 외치며,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그러나 이런 주제는 거기에 맞는 온라인 매체가 많이 있습니다.

인터넷 강국!! 대한민국!! 아닙니까.

그런 메체를 통해 자기의 주장과 의견을 피력해도 우리 태사랑 식구들 모두 봅니다.

다들 인터넷을 통해 태사랑만 접속하는 분들은 없겠죠?? 다음도 접속하고 야후도, 네어버도 .....

수많은 곳을 접속합니다.

다시한번 간곡히 부탁합니다^^

이곳 태사랑은 여행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이들의 여행에 대한 공간입니다.

부디 태사랑을 아끼시는 여러분의 열정이 또 사랑이, 우정이 변질되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그냥아무거나란 공간도 우리가 여행하며 느꼈던 , 아니면 궁금했던.... 또 명확하지는 않지만

뭔가 얘기하고싶은 여행과 여행친구들에 대한 이야기... 아니면 일상 생활의 이야기 등

이런 이야기 글로 채워질수 잇기를 바라며.............

주제넘게 비판한 저를 용서하시길 바랍니다^^

모두 행복하고 아름다운 여행을 꿈꾸시길 바라며 ......................

한 평범한 중년의 넋두리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2 Comments
제다이 2008.07.09 12:47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입니다. 그렇다고 다른분들이 '시국'을 논하거나 '하시고 싶은 말씀' 하시는것도 반대하지는 않습니다. 뭐 다 좋습니다. 그냥 태사랑이 참 좋습니다. ㅎㅎㅎㅎ 모든분들 행복하시고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발바니다. ^^;
나마스테지 2008.07.09 13:00  
  잠신님. 잘읽었습니다^^ 건승
people 2008.07.09 13:02  
 
태사랑의 그냥암꺼나 게시판은 예전부터 광고글을 제외하고 정말 아무거나의 글이 올라 오는 곳이였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어떤 글을 게시판에 쓰는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댓글에 대한 예의 부터 지켜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좌빠. 빨갱이.... 이런 댓글이라....
게시판의 댓글을 보면 대략 어떻한 글인지 알수 있습니다 자신이 선택해서 자신이 보고 싶은 게시 글을 보면
되겠지요...
바람여행2 2008.07.09 13:03  
  저도  늘  이 카페에  와서 여러 얘기를  보고 듣고  하기도  합니다  여행과  직접  관계없는  얘기라도  세상을  살아가는  이야기이므로  괞찮다고  생각합니다.......다만...건전한  토론에서  벗어나서.인신공격이나..욕설...저질스러운  말들....그게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세상엔  나하고  똑같은  의견만  존재해야  합니까??각자가  서로서로 "다름" 을  인정하십시요......다른  존재 가 있어야  우리 사회가  건전하게  발전하는  것이지요...생각이  다르다  해서  너무  안타깝게  이상하게  생각  하지  맙시다....우리  서로서로  예의만  잘  지킨다면  여행이야기가 아닌  다른  얘기라도  좋을 거  같습니다.....저도  대학1학년떄  유신체제를  맛봣습니다....아직도 아주아주  훌륭한  분으로  알고잇는  사람들이  상당히  있는 박대통령 덕분에요
나마스테지 2008.07.09 13:11  
  잠신님-께서는
여러 의견들도 소중하지만,
흙탕물처럼 어지럽혀지는 모습들을 보면서
답답한 심정이신 듯 합니다.

잠신님. 어쩌겠습니까?
시국사안이 사안인지라...답답한 마음이네요.


여행2 2008.07.09 13:31  
  조용히 저도 동감..........^^
아켐 2008.07.09 13:41  
  oi~~!!!!    회이팅~~!!!!!
부채표 2008.07.09 13:46  
  절대 공감합니다!!!
비방없고 욕설없는.........부탁부탁 드립니다.
팟타야너구리 2008.07.09 13:55  
  논리적인 자기합리와!! 그러나 그 내면에는 자기생각과 의견을  상대방에게 주입시키려하는..
아집이 있는분들도 있는거 같아..
가끔씩 눈살을 찌푸리게 할때도 있는게 사실이죠.
아무튼  오랜만에 푸근한 글을 읽은거같아,
오늘 더위가 조금은 가라않은듯합니다.
더위조심하세요 ~~!
수리조아 2008.07.09 14:10  
  잠신님의 말씀.동감입니다.
이곳-배낭여행자클럽(태사랑)-은 사회생활에서, 조금의 탈출구로 몸과 마음을 쉬고자. 또 다른세상속에서 또 다른 나를 찾고...등등 ...
쉼을 추구하는분들이 오시는곳이지요... 눈팅만 해도 즐거웠는데 요즘은 왜케 무거운 이야기들만 ....
물론 우리나라 경제나 여러가지 안좋습니다.  같이 힘을 합해 헤쳐나가야 겠지요...
어느분이 말씀하신것처럼 .. 네이버, 다음,네이트 등등..토론 하기 너무 좋은곳이 많던데.....
그곳에서 토론의 장을 펼쳤음 하는 바램입니다.
이곳은 그냥 암꺼나 ....여행자들의 그냥 암꺼나 공간이었음 하네여....
언제나그자리에 2008.07.09 17:11  
  동감입니다. 외국에서 만나면 반갑다고 서로 밥 사겠다고 싸우실(?) 분들이 설마 서로가 진짜 미워서 이러는건 아니겠지요?
아빠콩 2008.07.09 17:28  
  요즘 촛불집회 관련 글이나 광우병 관련 글에 댓글을
많이 달았던 저로서는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여태껏 여행 관련 잡다한 이야기들에 소소하게 댓글만
달고 눈팅족으로 지내던 저였지만, 일이 엉뚱한 방향으로
자꾸 번지는 것을 그냥 두고보기 어려워 이리저리 참여를
많이 했습니다.
나름대로 토론 매너를 지키고자 노력했지만 다른 분들이
보시기에 너무 격렬하거나 중구난방 토론이 되기도
했던것 같습니다.
앞으로 여행 관련 좋은 글들과 사진들이 많이 올라오는데
저도 열심히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바람여행2 2008.07.09 17:40  
  제가 느끼기엔  아빠콩님이 논리전개를  참 잘하시는거 같았습니다.....매너도  잘  지키시고요..저는  아빠콩님하고  매우 의견이  다른데  제가  식견이 부족하여  함께  논쟁하지  못하고  배우기만  했습니다....피플님.아빠콩님  고맙습니다..
방관자 2008.07.10 08:24  
  지친 마음을 달래고자, 새로운 인생살이에 대한 재미를 맛보고자 여행들을 다니는것이 아닐까요?
나와 다른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들....
나와 다른 환경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생각들,,,
나와 다른 조건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그들의 애환...
우리들이 너무 물질적인 성공에만 매달리면서 잃어버린 그 무엇인가에 대한 갈증과 갈망....
그러함들에서 환호하고 가슴 벅차 하며, 이러한 태사랑이라는 공간에서 너무나 공감하며, 다른이들의 여행에 대한 느낌들과 그들이 본것들을 나는 못본것에 대한 그 잔잔한 감동들을 느끼기 위하여 이곳 태사랑에 저도 참 많이 들락날락 하다가, 회원 가입하고 여러 여행 선배님들과의 교분을 핑계삼아 댓글들도 달게 되었습니다.
이전 아이디와 비번을 잊어 먹고, 새로운 이름으로 들어 오면서, 어쨌던 익히 듣던 이름들도, 잘 모르던 이름들도 다 정겹습니다.
모두들의 생각이 나와 당연히 다름에도 흑백논리로 편가름하고,. 그러나 그러한 각자들의 주장에도 다 일리가 있음에도, 일단으 내편, 다른편으로 갈라지는 아픔들을 아마 아파 하시는 걱정으로 올린 글이기에 많은 공감 합니다.
다른 모든분들도, 이 태사랑에서 참 많은 공감과 자유스러움과 그러면서도 세간의 관심 가는 상황들에 대한 자기 의견들을 하느라고, 약간씩 감정들이 뒤틀려 졌겠지요...그래도 이곳이 너무나 좋습니다.
많은 분들의  세상 내공들을 배울수도 있고,
나는 감히 상상도 못했던 대리 경험들로 또 다른 재미에 푹 빠져 있습니다.
따스한 시선으로 어느새 잘잘못을 뛰어 넘는 따스한 가슴으로 다 받아들여 주는 이곳 회원님들 역시 멋집니다.
모두들 언제나 건강 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울산 서생의 바다도 오늘도 덥습니다.
그러나 바다 바람은 시원 합니다.
캄보디아가구잡다 2008.07.10 12:43  
  그냥 암꺼나란은 여행에 대한 아무꺼나가 되었으면 하네요~
스트레스 쌓일때 태사랑오면 올마나 맘이 편해지는데요~~
여행을 위한 아무꺼나가 되었음하는 바램이네요~
요술왕자 2008.07.10 13:14  
  여행에 대한 아무거나는 '여행에 대한 작은생각'이라고 따로 게시판이 마련되어있습니다.
참새하루 2008.07.10 13:28  
  잠신님은 글도 잘쓰시네요

얼굴만 잘생긴게 아니고^^

저는

어떤 글이든 좋으니

 예의 만ㅋㅡㅋ은 지켰으면 합니다
팟타야너구리 2008.07.10 14:32  
  모든분들에 바램이 그냥암꺼나 게시판에 그냥암꺼나!!
올라왔으면 하는게 아닐까여? 다소 상호간에 차이는 있을수 있지만 모두가 한뜻이겠죠^^ 
말하자면.. 시사적인 내용들이 요즘 즐비하다보니
그런 마음들이 드시는건 아닌지요?  그야말로 그냥암꺼나 시사게시판! 암튼 요즘들어 시사적인글들이 너무많이올라와서 예전에 코믹한글이 상대적으루 적어진듯하여 여러분들이 그리들 생각하시나바여 ^^
유익한정보 시사적인내용 때론 코믹한 내용에 글도 보였으면하네여 어느한가지가 도배성으로 올라오는 모습은 상대방에겐 일방적으루 비춰질수있으니까요 ^^
너구리 생각이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고 활기찬 하루되세요
잠신 2008.07.10 16:08  
  부족한 제 글에 많은 관심과 의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전하고자 했던... 그래서 바꾸어지길 바란건...
앞에서도 말했듯이..... 정치이야기도 일상적인 의견이면 모르지만 너무 폭력적이고 일방통행적인......
더욱 심각한건 데모집회에서나 나올 수있는 격한 문구들......
예를들면 이메가는 물러나라!!!  심지어 욕설과 함께 태사랑 식구끼리 댓글을 통해 서로의 의견이 맞지 않으면
서로 싸우고 심한 욕설과 함께 나는애국자!! 너는 매국노!! 이런씩의 이원분리법으로 일방적인 매도를 하는
것들이 슬픈것입니다.

또 어떤 몰지각한 분들은 소중한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을 마치 썩은 쓰레기같이 생각하는 사람들도 가끔 보입니다.

이런 것들을 없애고 우리끼리 차분히 의견을 주고받고
서로를 존중하고 아껴주는... 그래서 내의견도 좋지만 상대의 의견도 훌륭하구나하는 맘을 가져보는것이
성숙된 우리태사랑의 모습아닐까요??
비록 온라인상이지만 여행지에서 우연히 만나 보면
다 반갑구 그래서 같이 식사도하고 술도 한잔하는 관계로 변하는 경험을 저도 많이 했습니다^^
지금도 그런 여행지의 인연이 소중히 간직되어 소모임에도 열심히 참석하고 또 반갑게 그들을 만나 우정을 쌓아가구요^^

우리 모두 건전한..... 그래서 정이 넘치는 태사랑이 될수있도록 같이 작은 캠페인 하죠??  어때요?? 여러분!!

감사합니다!!!
바람여행2 2008.07.10 19:30  
  잠신님  말씀에  찬성이요!!시국이나  정치얘기도  남의생각  들어보고  내 생각  얘기하고......여기까지..  상대를  설득해서 굴복 시키려는 것은  태사랑 밖에서  쐬주 한잔  하면서.....저는  요즘  태사랑에 와서  많이  배웠습니다,,특히  제  자신의  무지를요..여태껏  나  잘난 줄  알고  살아온 게  부끄럽습니다...  태사랑  회원님들이  제 스승입니다
monsoo 2008.07.10 22:52  
  작년까지 인왕산 올라가서 청와대쪽 보면서 욕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만..,
요샌 접근조차 힘들죠.
아마, 언어순화(?)를 위해 명박산성을 쌓은듯...
언어순화를 위해 광장을 없앤듯...
로이킴 2008.07.11 11:33  
  조용히 공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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