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가 슬픈건 비단 소고기 수입문제가 아닐것
대통령이 바뀌고....
우리가 슬퍼지면서 분노하는것은 비단 소고기 수입의 단순한 문제만은 아닐것입니다...
그것은 그가 돈이라는 논리앞에 비즈니스라는 논리 앞에 가장 건드리지 말아야할 우리 국민들의 자존심을 건드렸기 때문일것입니다.
그는 이유가 어찌 되었던 우리가 뽑은 대통령으로써 그의 언행과 그의 행동 하나 하나는 바로 4천만 민초들의 자존심을 대표하는것이고 바로 우리 스스로를 대표하는 얼굴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랬던 그가 미국에 굽신 거리며 검역주권을 내주고 일본에 갔다온 후로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망발이 일본 교과서에 실려버리고....
중국인들의 서울 시내에서의 난동은 꼼짝도 못하고 손도 못대다가....
우리의 국민에게는 방패로 곤봉으로 물대포로 오뉴월 개잡듯이 신속하게 대응을 하고....
거기에 우리는 그를 우리의 대표로 뽑았다는 사실에 큰 후회를 하는 것이랍니다.
그는 단순한 소고기 수입문제가 아닌 우리국민을 대표할 수 있는 권위나 그 모든 대표성을 잃어 버렸을 만큼 그 행동이 경박하고 그 행동의 이면에는 가장 소중한 지도자의 철학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지금 국민이 분노하는것은 바로 그때문일 것입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빌게이츠는 이미 그가 어떤 사람인지를 다 아는듯 합니다....
근데 우리 국민들만 그가 어떤 사람인지를 몰랐던 거지요...
호주머니에 손을 꼽아 놓고 인사를 해도 아무런 예의상 하자가 없다는것을 빌 게이츠는 이미 다 알고 있습니다.
어쨌든 이메가 보다는 그가 한수위임이 분명하지요...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