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흑.... 팔자에도 없는 노숙을....ㅠ.ㅠ
안녕하세요?
인천에 사는 heyjazz임돠~~~
저번주 금요일..... 5일 저녁에 광화문에 갔슴돠.....ㅠ.ㅠ
쥐박이 잡으러요...
열씸히 데모질??을 하고 집에 가려고 서울역으로 갔으나....
인천행 뻐스는 이마 빠이빠이 하고 간 상황.
어쩔수 없이 다시 광화문으로 돌아와서 이리저리 배회(사실은 찜질방 찾으러)
없다... 없다... 찜질방이 없다....
거기에 이곳 지리 모른다.....ㅠ.ㅠ
택시비 장난아니다.... 시간은 어언 새벽 두시를 향해가고 있고...
이곳 저곳을 둘러보니... 어느 건물에 사람들이 박스를 깔고 주무시고 계신곳이 있어 언넝 가서 보니 .... 모두다 집회에 나오신분들...ㅋㅋㅋㅋ
그럼 나두.... 참가.... 그 추위와 쪽팔림을 참아내며 한 40분 잤을까요???
갑자기 시끄러워지면서 아침이 밝았네요......ㅠ.ㅠ
첫 전철을 타고 집에오면서 옆에분과 한 대화....
" 아우 이 쥐박이 xx땜에 노숙 했네요..ㅠ.ㅠ"
옆에분 " 쥐박이가 전 국민 노숙자 만들기 전에 연습하라고 하는건가 봐요."
이 띠팍... 제발 소괴기만 수입 안하면 이뻐해줄께... 쥐박아....
더 이상 쓰면 욕만 나올꺼 같아 그만 씁니다...ㅠ.ㅠ
광화문에서 노숙한 heyjazz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