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설문조사 말예요 어디서 보고 오신건가요..?

그리고 어느나라 어떤사람들을 상대로 조사한거져.?

언어가지고 그러시던데 양넘들은 자기네 나라언어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한걸로 알고 있음다

어딜 여행하든지 꿋꿋히 자기네 언어를 사용하던데요

어떤분의 말처럼 유럽 여행할때 모든 나라의 언어를 다 배워

가야겠구만요

전에는 한국여자들 와서 화장하구 다닌다

너무 부끄러웠다..

이런식으로 글 남기신 분 맞져..?

그때 내용관 별 달라진게 없어서요

그냥 충고의 뜻으로 말씀하신건데 많은 사람들이

듣기엔 너무 자기 주관만을 늘어놓으셨네요.

저도 태국 여행할때 가이드북 들고 좋다는곳 찾아다녔어요

전들 뭐 새로운곳 안가보고 싶었겠습니까마는..

시간은 없고 알찬여행은 하고싶고 그럼분들에겐 아주 좋은 지침서

죠 가이드북이란게..

그리고 치앙마이 트래킹말인데요..

전 어느 한국 여행사 가도 치앙마이 가면 더비싸다 이런말

한번도 못들어봤거든요

사람들이 카오산에서 신청해서 가는 이유중에 가장 많은게

아마도 거기서 출발해서 데려다 주는 잇점 때문인것 같습니다만

이리하면 어떻고 저리하면 어떻습니까

그리고 꼭 태국에 가면 트래킹을 해야합니까

꼭 치앙마이에서 신청해야 더 재밌고 진정한 배낭여행이란

법이 어디에 나와있답니까..?

여행이란건 뭔가 탐험을 하고 싶다면 베낭여행자님 말씀처럼..

쉬고싶다면 패키지로 좋은 곳만 관광을 다니셔도 돼고..

여러 사람을 만나보고 싶다면 사람들 많이 몰리는 곳으로..

어떻게 다니던지 그것 또한 그사람의 여행입니다..

힘들게 돈벌어서 바쁜시간 짬내여 여행온 사람들

자기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 또 그시간이 남에겐 하찮아

보일지라도 그 어느누구도 그사람에게 진정한 여행 운운

할 그럴 자격은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여러분 제발 막말하지 마십쇼

베낭여행자님도 그 뒤에 댓글다신분들도 다 엿멕이자는

글 남긴거 아니지 않습니까..

그냥 이건 아니다 싶음 아닌게고 그런거지 왜 서로의

비위를 건드리고 상처받고 그러길 반복합니까..

이럴땐 정말 컴퓨터에 마음을 비추는 거울이라도 달아두고

자기 마음 비춰보면서 글을 올리라고 말해주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