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집회에 바라는.......
첫 날 집회에 갔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뜨거운 맘으로 나라의 미래를 위해 걱정하는 맘으로 오셨더군요.
주말엔 특공대니 물대포니 안타까운 소식도 들려 안타까웠습니다.
왜 이럴까요.
애기 엄마와 국민들이 걱정하는 것 다시 함 생각함 안될까요.
미쇠고기가 국민의 맘보다 중요한 뭔가가 있나요???
지하철에 철도노조에서 붙혀논 플랭카드.
촛불집회에 자기네 노조 주장을 뭍혀서 동격인양...
적자기업에서 상당한 봉급과 신분안정을 받으면서
것도 적다구 더 주고 일 적게하라구 
시도 없이 국민의 발을 잡고 하던 사람들이....
탁월한 마케팅엔 존경심을 표합니다.
마케팅엔 선 & 악효과가 발생되죠.
내 자식과 손자로 대변되는 나라의 미래를 위한 집회에
뜨거운 맘으로 동참? 아니 무임 승차?
어떤 효과가 날진 몰겠네요.
조중동으로 대변되던 보수와 각을 세우던 반대측도
영혼이 없다고 외치던 공무원 노조도
시시각각 나라의 경쟁력을 파먹던 민주노총(?)인가도
이제야 끼인게 신기한 민주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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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다들 어서오세요. 빨리들요.
촛불든 국민들과 함께합시다요.
단 집안 얘기는 들고 오시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