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네요.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네요.
2개월내에 비행기티켓을 또 구입하게 될 것이라는것을 뻔~히 알면서도.
또 그것 때문에 밤새도록 티켓을 구하려고 발버둥을 치겠지만.
정확한 날짜가 언제가 될지 모른다는 이유만으로.
그냥 멍~하니 손 놓고 있네요.
휴가철 티켓 구하기.
요즘 정말 힘들어졌습니다.
불과 5년전만해도.
수월하게 구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맘만 먹으면 얼마든지 구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더 이상 티켓 가격에 있어서의 선택이 아닌.
가격과 상관없이 티켓을 구하는것이 목표가 되어버렸습니다.
휴가철이나 연휴만 있으면 뉴스에서
이번 연휴 해외여행자수는 몇십만이다. 라고 말하는것이.
이제는 그렇게 기분좋게-_-만은 들리지 않습니다.
올 여름도 그 몇십만명과 힘겨운 티켓구하기 전쟁을 하게 될 것 같네요.
아참.
이직하면 새 회사에서는 첫해에 휴가를 주려나 모르겠네요. -_-;;
출국심사대에서 출국 심사를 할 때.
출국 심사 기준으로 "미남" , "미녀" 에 대한 기준을 적용시키면 어떨까요?
하긴.
그렇게 되면 저는 편하겠지만.
태사랑에 많은분들께서. 출국을 못하실테니...거참...에휴~!!!
월요일 아침부터 일하기 싫어서 -_- 이상한 글 쓰게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