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이 위험하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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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이 위험하다고 하는데,,,,

내손안에태국 8 515

진짜 위험한가요??

저도뭐 패키지로 가족여행 한번밖에 몬갔지만,,,

우리나라 서울 보다는 괜찮치않나요??

더위험한가요????6달댄 애기랑 와이프랑 한번더 배낭여행 갈려고 하는데,,

위험할까요 ,힘들까요?

8 Comments
people 2008.05.31 03:10  
  음...
한국보다 위험합니다. 한 나라의 안전을 짐작할수 있는것이 눈에 보이는 순찰차의 수 입니다.
순찰차가 눈에 자주 보이면 범죄의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한국은 세계적으로도 순찰차의 순찰 활동이 많은 편에 속합니다. 태국은 많이 부족하구요. 거기에 태국은
총기휴대가 가능한 나라이고 마약 관련 법죄도 많은
나라입니다. 태국이라는 나라가 국제 법죄자들의 도피처라는 말도 있지요...

태국뿐만 아니라 어느 나라들 가든지 안전은 여행자
자신 스스로의 몫 입니다.
유영 2008.05.31 09:01  
  6개월된 유아라면 데리고 안가시는게 좋습니다.
비행기는 최소 돌이 지난 이후에 태우는게 좋구요...
Bossman 2008.05.31 09:26  
  이 세상에 서울보다 안전한곳은 손에 꼽아야함 ㅎㅎ 우리나라 치안상태 세계탑이에요
xkdl 2008.05.31 10:19  
  한 가족에 가장으로써 질문이 조금 그렀네요...[여자분

이라면 모를까]

그리고 패키지로도 가보신분께서,,,

 한마디만 말씀 드립니다.

외국에서 한국은 위험한 나라로 볼까요. 아닐까요...

대개에 한국에 관심이 별로 없어 그저 북한과 대치 중인

나라로 생각하기에 위험한 나라로 생각들 합니다...

내손안에태국님에게 묻겠읍니다.

한국은 위험 한가요.....이것이 정답입니다.....
SOMA 2008.05.31 11:39  
  xkdl님 .저는 xkdl님께서 주신 답이 과연 질문자가 묻는 문항에 대한 답인지 알수가없네요. 한국은 분명 한국의 사정을 잘알지 못하는 사람들이게 위험하게 보이기도하지요. 그것은 사실이고요 .그것이 태국과 무슨관계인가  궁금합니다.

또한 가장으로써 만전을 기하기 위해 이곳에 조심스레 질문을 남긴것이 왜 문제가 되는지도 이해하기 어렵고요. 또한 여자라면 모를까 ...라는부분에서 왜 남녀간의 책임과 능력차이가 허용되는지도 궁금하고요.
xkdl 2008.05.31 13:30  
  SOMA님 글쓰신분 내용을 잘 읽어보세요...

***우리나라 서울 보다는 괜찮치않나요??

더위험한가요?***

이 대목에서 서울이 위험한 나라라고 생각 하시는것 같

아 말씀 드린거고요..

서울 한국은 세계에서 손라락 안에 드는 차안과 범인 검

거율이 매우 우수한 나라인데 모르시는것 같구요...

태국과 한국이 무슨 관계냐 구요...

한국도 위험한 나라라고 하시는데 태국은 나름 동남아에

서 치안이 잘 되있는 나라입니다...

하지만 한국을 위험 하다고 생각 하신 다면 태국은 더 위

함한 나라이겠지요..

태사랑에서 태국 여행 여러번 다니신 분들 중에 태국이

위험한 나라다라고 겁먹을 만큼 생각 하시는 분이 얼마

나 될까요.. 과연...

그리고 남녀 간에 차이가 왜 없읍니까...

위험한 곤경에 빠지거나 가족 여행중에 강도나 건달이 시비나 가족에게 상해를 입힌다면 당연히 힘이 있는 남자가 맞서 싸워야지요.....그럼 여자가 그런일에 나서야 할까요..어였한 남편인 남자가 있는데....



동심 2008.06.01 01:01  
  ㅎㅎ. 한 가족의 가장이기에 질문하는거 맞습니다. 가장이 아니라면 질문 안할수도 있을꺼에요. 가족을 책임져야 하기에, 가족의 안전을 보장해야 하기에... 질문 하신거 같네요. 20년을 넘게 운동한 저라도 같은 질문을 드릴것 같습니다. 그래야 혹시 위험한 상황에 놓이면 가족들을 보호할수 있을 테니까요.
그리고 여자라면 모를까라는 대답은 질문하신분에 대한 답글의 예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앨리즈맘 2008.06.01 23:42  
  사실 제가 이번에 한국와서 놀란것은 식당 등에서 밥먹다가 화장실을가거나 아이들이 박에 잇어 돌볼때 등등 가방등을 그냥 먹던자리에 두는것입니다.. 그만큼 아직도 한국은 믿을만한사회라서 그런건지,,

 프랑스에선 그러면 도둑 당장 맞아여 차에 네비게이션 반드시 탈착하는것도 그런이유고요,

생각보담은 한국이 아직은 살만한곳인것같아여

전 2006년도에 가족여행으로 태국을 다녀왓는데.. 정신 바짝차리면 다닐만하지만 6개월아가에겐 좀무리일수 잇다 싶내여. 예방접종등등

좀오래되엇지만 제이름으로 쓴 여행후기랑 여행 준비물글을 한번 보심 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실지 모르겟어여.. 그땐 울작은애가 좀어리긴햇어도 만두살이 넘어서 자유여행 할만햇거든요,

그박에 어린아이 델고 다녀오신분들 후기가 잇어여,,이번에는  배낭보담은 트렁크여행으로 권하고 싶내여,

아이가 좀더 큰후 진짜 배낭을 하심 좀더 세분다 멋지고 즐겁지 않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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