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천국 커플 지옥을 외치실 분들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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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천국 커플 지옥을 외치실 분들을 위하여...

월야광랑 7 407


혹시나 바로 아래에 소개한 노래가 염장이라고 느끼실 분들을 위하여...
한곡 더 소개 합니다.
여자 친구한테 퇴짜 맞고, 열받아서 새로 여자 친구를 사귄
철부지 남정네의 들뜬 마음을 표현한 노래... ^>^

노래 제목: Brand New Girlfriend (새 여자친구)

노래 부른 이 : Steve Holy
노래 가사 : http://www.cowboylyrics.com/lyrics/holy-steve/brand-new-girlfriend-16859.html
번역: 달빛사냥꾼 (월야광랑)
노래 동영상 및 듣기 : http://www.youtube.com/watch?v=tq_qL79lejA

[verse: 1]
1절
She said, "I need some time to find myself,
내 여자친구가 말하였지, " 난 좀 생각할 시간이 필요해.
I need a little space to think.
거의 정신없이 지내왔던 것 같아.
Maybe we should start seeing other people.
아마도 우린 서로가 맞지 않는 것 같아.
Baby, things are moving way too fast for me."
너무 빠르게 진행되어서 정신이 없어. "
So, I picked up what was left of my pride,
그래서, 난 내 상처난 자존심을 챙기고
And I put on my walking shoes,
신발을 신고
And I got up on that high road,
일어나서 길을 나섰지.
And I did what any gentleman would do..
그리고, 어느 남자라도 했을 것 같은 것을 했지...
I, um...
으흠... (목을 가다듬고)

[chorus]
후렴구
I got a brand new girlfriend.
새 여자 친구를 찾았지.
We went and jumped off the deep end,
우리는 만나서 서로에게 미쳐버렸지.
Flew out to LA for the weekend,
주말에 LA로 비행기 타고 날아가서
Spent the whole day lyin' on the beach,
하루 종일 해변가에 누워 있었지.
Wearin' nothin' but a smile,
서로의 입가에 맺혀진 미소를 빼고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았지.
Playin' kissy-kissy, smoochy-smoochy,
(의성어입니다) 뽀뽀하고 또 뽀뽀하고, 사랑에 빠졌지.
Talkin' mooshy-mooshy 'bout nothin'.
별거 아닌 것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Man, I think I'm on to somethin',
난 특별한 감정에 빠졌다고 생각했어
Ya know I feel just like a kid again.
그런거 있쟎아. 다시 아이처럼 되어 버린 듯...
I got a brand new girlfriend.
새 여자 친구가 생겼다네... ^>^


[verse: 2]
2절
I love it when she calls me buttercup
그녀가 나를 버터컵(꽃이름)이라고 부를 때, 참 기분이 좋아.
She laughs and says I left the toilet seat up
그녀는 웃고나서, 변기 뚜껑을 세워 놓고 나왔다고 말해줬다네.
(남자들이 많이 하는 실수? ^.^)
She pops the top for me a cold beer
그녀는 차가운 맥주 캔을 따서 나에게 건네 주고
And says my buddy's always welcome here.
내 친구라면 언제나 환영이라고 말해 주었지
When I get hungry, she takes me out.
내가 배고프면, 날 데리고 외식을 나가 주었고
I'm ridin' shotgun like a shitzu hound.
마치 시추 강아지처럼 차에 탔었다네..
My tails a waggin', my tung hangin' out
내 꼬리는 좋아서 마구 흔들고, 내 혀는 기뻐서 내밀고 있었네.
It makes me wanna shout...
마치 이렇게 소리치고 싶어 하는 것 같았어.

[chorus]
후렴구 반복

Wooo...
우~~~
Cute, cute, cute...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She likes to write our names in the sand.
그녀는 우리 이름을 모래사장에 쓰길 좋아했어
Shes hearing wedding bells and making plans.
그녀는 결혼식장의 종소리와 계획에 대하여 듣기를 좋아했지.
Shes gonna hang around a while I guess.
내가 생각할 동안 기다려 주었고
She hasn't even told me she loves me yet.
(그러나) 그녀는 아직 나를 사랑한다고 하지도 않았다네.
(우물에서 숭늉찾기?)

[chorus]
후렴구 반복

She makes me feel just like a kid again,
그녀는 마치 날 다시 어린 아이처럼 들뜨게 만든다네.
I gotta brand new girlfriend.
난 새 여자친구가 생겼다네... ^>^


7 Comments
월야광랑 2008.05.27 05:07  
  이것도 염장인가요? ^>^
모처럼만에 월요일날 공휴일 (미국, 메모리얼 데이[현충일 같은 것]) 을 맞아서... ^.^
참새하루 2008.05.27 09:22  
  월광님 부터 빨리 솔로탈출을...
들강아지 2008.05.27 10:36  
  어찌 가슴을 후비파는것들만 올리시나요 [[에혀]]
이번년 목표는 돈벌기 다음년 목표도 돈벌기
언제 쏠로탈출 할라나 밑에글하고 연관있냉 ㅠ.ㅠ
heyjazz 2008.05.27 11:57  
  크크크크
이런거에는 염장이 없는....^^;;
이미 결혼하고도 이쁜넘들이 2넘이나 있는 프케케케
공주님과 왕자님....
이부분에는 제 삶이 염장일꺼 같은.... 유 부 남!
만지작 2008.05.27 17:00  
  커플천국 솔로지옥
잠신 2008.05.27 20:38  
  나처럼 기러기아빠는 어쩌라구 ㅠㅠ
광랑님! 미워! 안티할까보다 ㅋㅋㅋㅋㅋ
월야광랑 2008.05.28 09:48  
  잠신 형님, 형님도 거의 MBA에 가까우면서...
Married, But Available... :-)
근데 언제 미국 안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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