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에서 자라는 식물.(2) [양대]
조제비입니다.
'양대'를 아십니까?
한국의 토종콩으로 옛부터 조림, 자반등에 널리 사용되었습니다.
선명한 적색 또는 적갈색이며 윤택이 많습니다.
배꼽이 약간 튀어나와 있고 배꼽속에 흰 타원형 반점이 뚜렷하고, 껍질이 쭈글쭈글합니다.
우리집에서는 자반보다는 밥과 함께 쪄서 (일명 콩밥) 먹는데 저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어머니와 아부지께서는 게눈감추듣 잘 드시지요.
사진은 양대콩의 꽃입니다.
아직 활짝 만개하지 않는 꽃 봉오리인데 색깔이 아주 이뻐요.
때가 되면 만개한 꽃을 찍어 올리겠습니다.
새벽에 하얀 소복을 입고... 저 양대콩을 모조리 뽑아 버릴려고 합니다.
옛날 조직을 다스릴때 짭새에게 엮인 기억이....... 흠!! ^^*
콩밥은 정말 먹기 싫은 조제비였습니다.
'양대'를 아십니까?
한국의 토종콩으로 옛부터 조림, 자반등에 널리 사용되었습니다.
선명한 적색 또는 적갈색이며 윤택이 많습니다.
배꼽이 약간 튀어나와 있고 배꼽속에 흰 타원형 반점이 뚜렷하고, 껍질이 쭈글쭈글합니다.
우리집에서는 자반보다는 밥과 함께 쪄서 (일명 콩밥) 먹는데 저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어머니와 아부지께서는 게눈감추듣 잘 드시지요.
사진은 양대콩의 꽃입니다.
아직 활짝 만개하지 않는 꽃 봉오리인데 색깔이 아주 이뻐요.
때가 되면 만개한 꽃을 찍어 올리겠습니다.
새벽에 하얀 소복을 입고... 저 양대콩을 모조리 뽑아 버릴려고 합니다.
옛날 조직을 다스릴때 짭새에게 엮인 기억이....... 흠!! ^^*
콩밥은 정말 먹기 싫은 조제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