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찐녀석들~!
나른한 오후............................
담벼락에 앉아서 나뭇가지로..여유롭게 콧구멍을 쑤시는 녀석!
그리고 다오는 다른 고냥이.............
이둘은... 날카로운..이빨을 드러내며... 거칠은 혈투를 벌였다..
"너이자식!!! 고양이 세계의 자존심을 니가 다 무너뜨리는구나...
이게 뭐하는 짓이냣!!!"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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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워서 뺐은 나뭇가지.................................
역시 코파기엔 나뭇가지가 짱이야~ -ㅁ-.......
근엄한 표정으로 열심히 코파는 머...머찐...녀석들...ㅡ^ㅡ;;;;;;
분명...나뭇가지엔 무언가 엄청난 비밀이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