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피시는 분 조심하세요
여기에 올려져 있는 여러분들의 의견과 자료로 얼마전 태국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특히 어떤분의 담배 꽁초 버리다 벌금낸 얘기를 울 신랑에게 하며 주의를 시켰지요
근데 이런일이 저희에게도 생겼습니다.
팟퐁을 구역갔을때였습니다. 길을 따라 구경을 하고 한참 한적한 곳으로 더 올라갔죠(물론 길을 대로변이지만 노점상이 없는길이었죠)
신랑이 담배을 피겠다고 해서 길에 앉아 잠깐 담배를 피고
길을 건너서 한 10분쯤 내려왔습니다
갑자기 뒤에서 경찰복(사실 경찰인지도 의심스러운..)을 입은 사람이 오더니 인사를 하고 "유 시가렛"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이사람이 담배있냐고 묻나했더니 그게 아니라
담배 피고 꽁초 어쨌냐는 거였어요
저는 너무나 당황했는데 기특한 남편....
피고 남은 꽁초를 담배각에 넣었던거에요.
그남자 아무소리 안하고 가더군요.
가고 나서 생각하니 담배를 피는걸 보고 쫓아 온건지
아님 여행자같이 보이는 사람들에게 무조건 그런식으로
접근해서(담배피우는 남자는 많으니까요) 돈 뜯는 건지
의심스럽더군요.
담배피우시는 분들!
조심하세요. 그리고 아예 꽁초하나 넣어다니시구요
특히 어떤분의 담배 꽁초 버리다 벌금낸 얘기를 울 신랑에게 하며 주의를 시켰지요
근데 이런일이 저희에게도 생겼습니다.
팟퐁을 구역갔을때였습니다. 길을 따라 구경을 하고 한참 한적한 곳으로 더 올라갔죠(물론 길을 대로변이지만 노점상이 없는길이었죠)
신랑이 담배을 피겠다고 해서 길에 앉아 잠깐 담배를 피고
길을 건너서 한 10분쯤 내려왔습니다
갑자기 뒤에서 경찰복(사실 경찰인지도 의심스러운..)을 입은 사람이 오더니 인사를 하고 "유 시가렛"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이사람이 담배있냐고 묻나했더니 그게 아니라
담배 피고 꽁초 어쨌냐는 거였어요
저는 너무나 당황했는데 기특한 남편....
피고 남은 꽁초를 담배각에 넣었던거에요.
그남자 아무소리 안하고 가더군요.
가고 나서 생각하니 담배를 피는걸 보고 쫓아 온건지
아님 여행자같이 보이는 사람들에게 무조건 그런식으로
접근해서(담배피우는 남자는 많으니까요) 돈 뜯는 건지
의심스럽더군요.
담배피우시는 분들!
조심하세요. 그리고 아예 꽁초하나 넣어다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