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묵다가 오고간 울 가족의 대화...2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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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묵다가 오고간 울 가족의 대화...2 [유머]

조제비 10 340
조제비입니다.

콩가루 집안의 대화를 한번 들어 보십시오.


[상황 ] 야간업무를 마친 동생과 밤새도록 겜을 한 후 늦잠을 자는 두 형제.

팬티 한장 덜렁입고 이불을 걷어 찬 후에 엎어져 자고 있다.


울 엄니 : 야들은 아지꺼지 디비자나?

야!! 일나라! 밥무라!!

울 형제 : (꾸무적.. 꾸무적.... 뒹굴... 뒹굴....)

울 엄니 : (문을 드드륵 연다..,, 5초간의 적막이 흐른다...)

야!! 밥 않묵을 끼가?

울 형제 : (눈이 팅팅 부어서 잘 떠지지 않는다... 대답을 못하고 다시 눈을 감는다)

울 엄니 : 이 문디들아!

나중에 밥 차리달라꼬하면 땔 지긴다이!!

(다시 5초간의 적막이 흐른다...... 문을 드르륵... 닫는다)


[상황] 약 10초후에 옆집 아지메가 놀러왔다.

울 엄니 : 마 내 신경질 나서 죽껬따.

아지메 : 와예?? 먼일 있는교?


울 엄니 : 무시마 두넘을......

울 형제 : (뭔가 악담이 나올것 같아서 순간 꼬추가 팍! 싸그러 든다..)


울 엄니 : 무시마 두넘이 있는데 둘이 합치바야 다른 집 무시마 하나도 않된다 아이가......


아지메 : 허~걱!!!


형제 : 밥 주소......



울 엄니 맨날 저하구 동생이 삐쩍 말랐다고, 않 처먹는다고 난립니다.

제가 보기에는 삐쩍마르기 보다는 날씬해(날렵해) 보이는데....


다른 아들래미 반쪽밖에 않되는 조제비였습니다.


10 Comments
조제비 1970.01.01 09:00  
장기간 겜을 할시에 정신적 공황및 아노미 상태로 빠져 회생불가.<br>평생격리를 요하며 말기엔 정력이 감퇴되어 마눌. 혹은 남푠에게 맞아 죽음!!!<br>주의!! 부작용!!!
조제비 1970.01.01 09:00  
살도빠지고... 정신도 빠지고...<br>식음을 전폐한 후에.. 환각상태에서 자동차를 몰고 인도로 돌진!!<br>보이는 사람은 무조건 죽이고 싶은 충동....
ting 1970.01.01 09:00  
재즈님,, 저 그 겜 하나 구워주세여....^^  그 겜하믄,, 조제비님이나,, 재즈님 처럼,,, 살 빠지는겨,,.,,???  ㅋㅋㅋㅋ  다이어트용 겜.. 움 조아조아~~~~
heyjazz 1970.01.01 09:00  
ㅋㅋㅋ 역쉬!!! 조제비님이셔.....<br>벌써 겜상에서도 작업을........ -.-^<br>7월 정모에..... 확 그겜이나 뿌려볼까요????<br>몇명이 망가지는지????? ^^;
조제비 1970.01.01 09:00  
않되면 여자꼬셔서 체력을 회복하는 수 밖에요.. (알져??)<br>저는 개인적으로 말랐다고 생각하지 않는데요??<br>그냥 보기 좋을 정도로 날씬하다고 생각합니다.... <br>그게 그건가???
heyjazz 1970.01.01 09:00  
ㅋㅋㅋ<br>gta3에 몸 버리고 정신버린 사람 많아요....<br>하지마요... 조제비님과 지가 삐쩍 마른덴.... 요 겜이 <br>한목을 할겁니다........
ting 1970.01.01 09:00  
ㅋㅋㅋ 미티~~ 제비님 식사 좀 하구 살아여....^^ 넘 말랐습니다,,,요...  글구 그 겜... 엠에슈엠으루 함 던져줘봐여,,
조제비 1970.01.01 09:00  
gta3 입니다.<br>한번 해 보시면 바로 빠지실겁니다.... 흐흐흐...
fusion12 1970.01.01 09:00  
효자....별거 없습니다. 부모님 말씀 잘 듣는 것( 근데 엄청 어렵죠.^^*)<br>글고 조제비님이 밤세워 하는 겜이 무엇인지? 뭔 겜이 그렇게 재미 있는교? 혹시 뮤?
fusion12 1970.01.01 09:00  
ㅎㅎㅎ...밥 많이 묵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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