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한없이 까칠한 나! 어쩔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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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한없이 까칠한 나! 어쩔까요ㅠㅠ

sFly 1 261

별루 까탈스럽단 말 안듣고 지내는데....
뭐 차안에서 냄새나는 발 내놓고가두 싫은 표현 안할려구 그러는데요...

소리에 좀 많이 예민합니다.
길거리에서 그 엄마 구두 신고 가며 딱딱 소리내며 걷는 여인네
유난히 딱딱 소리나는 혹은 소리내며 걷는 여인네
아......이거 정말 신경이 곧추 섭니다.
(곧추...이거 소리나는데로 쓰기도..... 한글이 맞는지 애매하네요^^ 곳추???)

구두사면 걸을때 딱딱 소리날까봐 부러
새 구두 바닥에 고무창 붙이는 소심쟁이라서 그런가요??
그 원래 구두가 가죽창이라서 걸으면 바닥과 부딪쳐
실내에서 걸을땐 딱딱 소리나잖아요

1 Comments
큐트켓 2008.04.26 08:54  
  저도 청음이 발달하다 못해..너무 민감해서..소리에 참 예민하답니다.. 너무 시끄러운 음악소리 , 계속 떼쓰는 애기울음소리..밥먹을때 시끄러운사람 .. 같이밥못먹어요..
태국에서 돌아왔을때.. 식당에서 밥먹다가...
옆에 계모임하는 아주머니들.. 걸쭉하게 한잔드셨는데..
어찌나 시끄러운지.. 정말 미쳐버리는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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