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16일~ 21일까지 방콕 & 파타야 패키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ㅎ
패키지라서 암것도 몰라도 될꺼란 생각에.
태사랑 회원가입도 않고, 슥~ 둘러만 보고 다녀왔더니..
어찌나 후회가 되던지....
방콕에서 하루 묵고 바로 파타야로 갔는데.
그담날부터 쏭크란축제 시작이었는데.. 즐기지도 못했어요.
그래도 반의반쯤은 즐겨서 위로가 되긴 하지만
아쉬움 가득 남는 여행이었어요.

물갈이 걱정하고.
음식 걱정했는데.

왠걸 전혀 . 한식 주면 못먹을 정도였으니..
조만간 준비해서 자유여행으로 다녀오려고요.

방콕에서 살고도 싶고 아주아주 흠뻑 빠져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