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전부터 술,담배를 안하기에 매월 용돈 15-20만원 모아
100만원정도 모이면 6개월정도에 한번씩 약 10일정도
태국에서 머리 식히곤 했었는데 그땐 달러 싸게 바꿔가면
1바트가 23원정도에 환전가능하고 자주 묵었던 로얄벤자도
800바트(18400원)에 묶을수 있었는데 지금은 1바트에 32원이
넘는데다 1500바트(48000원),항공료(타이항공 애드온포함)는
택스포함해서 30만원대 였는데 지금은 약 60만원정도
서울사람들은 깜작 할인 항공권이라도 이용하지.
지방에서는 그것도 어렵다. 올라도 너무 올랐다.
이젠 그돈으로 10일은 어림도 없다
물가가 저렴한 베트남이나 라오스로 가야 하나?!

그때가 그립다. 다시 돌아 갈수는 없나?

에휴~ 이젠 어디로 가야하나????!!

마음은 태국에 가있는데 한숨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