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로써 첫 손님을 받고..
후 ... 가이드를 시작하게 된지 한달 만에 첫손님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태국 말과 태국의 역사, 푸켓의 여러가지 사항들에 대하여 열심히 배우고 공부 했는데, 막상 손님을 안내 하려고 하니 무었을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지, 정말 말문이 꽉 막혔 습니다. 오늘 공항에서 손님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힘이 쫙 빠지더라고요. 과연 내가 손님에게 좋은 추억, 좋은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잘 도와드렸는가, 걱정도 되고요. 요즘은 정말 공부도 하고 여러가지 적응도 하느라고 너무너무 바쁘답니다. 하지만 시간이 여유가 되면 제가 이곳 푸켓에서 보고 느끼는 점들과, 여행 정보 등을 올리겠습니다. ^^까이마이란 태국 말로 신참 가이드를 의미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