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다니는 회사에 새로운 ERP도입으로 지난 3개월간 야근을 밥먹듯 하며 쥐를 잡다 보니 어깨통증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2월 어느 날엔가 마사지샾에 갔는데 손님이 다 차서 손님을 더 받을 수 없다더군요. 그날 밤 태국에서 마사지 받는 꿈을 꿨읍니다. 얼마나 서럽던지.. 
그러나! 드디어 4월 12일 방콕행 비행기를 탑니다. 가면 매일매일 마사지 받겠노라 벼르고 있읍니다. 한국에서 한번 받을거 거기서 여러번 받을 수 있으니 정신력으로 버티고 있어요. 휴가가 한달이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