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엇 호텔에 갈까 말까..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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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엇 호텔에 갈까 말까..흑...

이수민 11 390
아직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흠~

뷔페라는 말에 귀가 솔깃~ 캬~

배터지게 먹을 수 있으니까.... 이히~ 이히~

태국 관광청 회원이면 할인이 된다고 하니 내일 한번 전화해 봐야겠습니다

마프라오님, 연락되셨습니까? 우아하신분? 행복~

아무래도 혼자가서 먹는것보단 모여서 같이 가는것도 좋겠지요? 움~

저는 주중이 좋습니다

주말에는 음..찜질방에도 가야하고... 에~

메리엇 호텔에서는 전통 무용 공연하는것 같은데..

같이 가실분들 계시나 모르겠네...

어제가 남친과 만난지 1500일이 된 날이였습니다

그래서 MSN에 1500원씩 계좌로 돈을 넣어달라고 협박성 글을 남겨놨으나 아무도 안 넣었더군요... 엉엉~엉엉~

이번 주말에는 친구들에게 1500원 수금하러 다녀야겠습니다

헐헐~~~ 헤~

11 Comments
까꿍 1970.01.01 09:00  
8시부터 전통공연하는데 볼만해요..^^ 인도음식 꼭 드셔보셔여..맛나거든여..
마프라오 1970.01.01 09:00  
울지마아 울긴 왜울어~ (노래가사) 끄~윽  아 잘먹었다
이수민 1970.01.01 09:00  
맛있게 잡수시고 오세요..흑흑...<br>저는 사무실에서 찬밥이나 퍼먹고 있을께요..흑흑
이수민 1970.01.01 09:00  
안그래도 올 가을에 때려칠꺼예요...ㅋㅋㅋ<br>여행경비 모으려고 악착같이 다니고 있습니다... ^^<br>지금 때려치면 죽도 밥도 안됨.. ^^;;;;
마프라오 1970.01.01 09:00  
진정으로 태국을 사랑한다면 때려치세요 ㅋㅋㅋㅋ
이수민 1970.01.01 09:00  
점심시간은 사무실이 칼같이 지키는 바람에...12시부터 1시.. T_T 거기가 메리엇 호텔까지 가는 시간까지 더하면..흑... 초스피드로 먹고와야하기땜시..흑흑..
마프라오 1970.01.01 09:00  
마음 바뀌면 오세요. 음식 먹고있을때 딸랑딸랑하고 팻말에 마프라오라고 적은 것 들고 종업원이 지나가는 불상사(?)가 일어날려나......
이수민 1970.01.01 09:00  
마프라오님 다녀오셔서 부디 후기 좀 올려주세요<br>저는 그동안 친구들을 꼬셔봐야겠어요.. 기집애들 같이 갈런지 모르겠군요...^^
이수민 1970.01.01 09:00  
이런... 오늘이잖아요. 그것도 점심시간..흑....<br>점심시간은 불가...흑흑.... 미오 미오.......흑흑흑....
마프라오 1970.01.01 09:00  
참석할 의사있으시면 리플다세요.
1970.01.01 09:00  
9일 화요일 12시 점심에 우아한님과 식사합니다. 함께 하신다면 더욱 기쁘겠습니다. 여건이 안되시면 다음기회에 뵙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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