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배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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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암꺼나2

23 Comments
만지작 2008.03.21 09:18  
  으헛. 염장이닷~!
나도 좀 델꾸가줘요~!!
월야광랑 2008.03.21 09:49  
  만지작님, 짐 많아요.
만지작님 넣을 자리 없어요. ^.^
퍼니켓 2008.03.21 09:56  
  와~ 좋으시겠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달봉킴 2008.03.21 10:02  
  마약 김밥이 모에요? 즐거운 여행 되시길^^
찬락쿤 2008.03.21 10:12  
  마약에 뜨악한 시선~!
하지만 결론은 마약처럼 끊기힘든 김밥 맛  ^^
방콕 가시는 군요... !
나마스테지 2008.03.21 10:13  
  흠...광랑님
서울 입성하셨네...
마약 골뱅이^^
참새하루 2008.03.21 10:16  
  시차 적응이 안되서

비몽 사몽 설치다가

안경을 안끼고 졸린눈으로 피씨방에서 접속하는데

월광님 아이디가 보여서 들어왔다가

마약이란 단어를 보고 깜짝 놀랐슴돠

다시 보니 마악,,,

역시 안경을 써야,,,,

지금 도착하셨겠군요
걸산(杰山) 2008.03.21 11:27  
  마약 김밥이 새로 나온 듯 싶네요 - 신메뉴^^
잠신 2008.03.21 11:49  
  광랑님!!!
방콕에서 한 뵙죠^^
열혈 팬이립니다.^^
낭만냐옹이 2008.03.21 14:15  
  앗... 염장글이닷 ㅋ
꼬마연비 2008.03.21 14:44  
  헉;;;;
염장 지대루다..!!!!
필리핀 2008.03.21 15:09  
  ㅋㅋ 광장시장... 알흠다운 먹을거리가 많은 곳이져...
조만간 광장시장 번개 함 할까여???
월야광랑 2008.03.21 16:19  
  지금 인천공항 아시아나 비즈니스 라운지입니다. ^.^
점심은 XX냉면에서 회냉면 한그릇 비우고,
공항 와서 라운지에서 띵가 띵가 거리고 있습니다.
이제 두시간 후면 방콕행 비행기 타고
쑤완나품 공항으로 출발하겠군요.
오늘 저녁 10시 5분에 내릴 예정이랍니다. ^.^

마약김밥 이야기만 듣다가 오늘 먹으니,
대학교때 당구장에서 할머니들이 머리에 이고 다니시던 김밥도 생각이 나고,
축제나 시위 하면서 급하게, 그리고 저렴하게 점심을 때우느라 먹었던 김밥도 생각이 납니다. ^.^
1학년때 철야농성한다면서 밥 대신 쌓아 놓고 먹던 땅콩샌드위치와 막걸리... ㅠ.ㅠ
월야광랑 2008.03.21 17:03  
  마약"같은" 중독성을 가진 김밥이라고 해서 마약김밥이라고도 부른다고 하더군요. ^.^
단순한 꼬마김밥이지만, 적절한 배합을 지켜서 만든 김밥에 겨자 소스를 찍어 먹으니, 더 맛이 있는 것 같더군요. 요즘 김밥이 쉬운 줄 알고 만들지만, 소위 X밥천국이라고 하는 곳에 들어가서 시켜 먹어도 밥이 질거나 너무 되거나 하고 식초와 설탕, 소금, 그리고 밥의 비율이 안 맞는 곳들도 많더군요. ㅠ.ㅠ
sFly 2008.03.21 19:39  
  ㅎㅎ
태국 잘 가시는데선 김밥 드실거예요?
일진이 나쁜지 전 먹구 바로 토했다는[[으힛]]
간큰초짜 2008.03.21 20:22  
  오..학교때 당구장에서 김밥할머니...
그 김밥이 많이 그립네요.

어제 거의 3년만에 당구장 갔는데.....
대학땐 내 몸같이 움직여주던 당구공이 어제는
이쁜여자 따라가는 색골 눈알 처럼 정신을 못차리더군요
heyjazz 2008.03.21 23:14  
  헉.... 광랑님....
이거 너무 하시는거 아닌가요...ㅠ.ㅠ
전 회사에서 대형 크레임 걸려서 야근에 철야 까지 하고 있어서 태사랑에도 자주 오질 못하는뎅....
광랑님 미워...ㅋㅋㅋ
수이양 2008.03.22 00:29  
  월광님 마약김밥임에요?? -ㅅ-.. 방콕 다담주면 저도드가는데 쏨땀사주실거죠? ㅋㄷ
월야광랑 2008.03.22 11:37  
  다다음주면 전 다시 서울입니다. ^.^
루프뷰에서 무선 인터넷도 되는군요.
무료는 아니지만...
하루에 오십밧, 한달 장기 투숙자는 250밧...
전 1주일에 깍아서 150밧...  ㅠ.ㅠ
월야광랑 2008.03.22 14:42  
  으흠... 진짜 배부르군요.
김치말이국수와 김치만두국, 그리고 오징어 무침 비빔국수를 먹고 나니... ㅠ.ㅠ
그러고 나셔서 사장님왈, "배 많이 나온것 같다." OTL
맛있는 걸 주시면, 먹어야지 어쩌란 말입니까?
아켐님이라도 모셔 오란 말입니까? ^>^
작은거인 2008.03.23 08:52  
  방금 아침식사를 하고 보는데도 또 먹고 싶어집니다.

잘보고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데.
수이양 2008.03.23 14:36  
  쳇..
yui 2008.03.24 01:12  
  맛있겠다~
사진 보니 정말 한입에 쏘옥...
나두 설에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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