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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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꼬마연비 11 294

연비가 요즘 우울하네요....
회사에서두 짱나게 하구....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짱나게하구....
이러다가 꼬마연비에서 미친연비가 되어버리는건 아닌지.....
우울한건 어케하면 좋아질련지.....
휴........18.gif

11 Comments
chilly 2008.03.13 19:08  
  칠리도 요즘 우울해요...[[보노보노]]
필리핀 2008.03.13 19:21  
  미친 연비가 아니라, 날씬한 연비가 되세여~[[메렁]]
꼬마연비 2008.03.13 19:31  
  날씬한 연비만드는게 더욱 힘들어욧....!!
무거운 지금도 힘든데.....
거기에 염장까지......저 많이 힘들어 집니다...
큐트켓 2008.03.13 22:35  
  아가씨가 짱나게가 뭐야 ㅎㅎㅎ  자꾸 우울하다 그럼 더그렇게 되... 말의 힘은 엄청난것!~
나는...날좀더 풀리면 엄마따라서 쑥이나 캐러가야겠다~ 우울할땐 햇빛많이 받는게 제일좋데~
성민이그등요 2008.03.14 09:15  
  땀흘려 운동하세욤~! 저도 요즘 일끝나고 헬스 다니는데 땀한번 쫙~ 빼주고나면 게운 하답니다.~!!! 비록 몸은 좀 피곤하지만 ..
박철 2008.03.14 15:13  
  맞아요, 운동 만한게 없답니다. 저도 요새 많이 우울한데, 운동하면서 많이 좋아지고 있어요. 물론, 여긴 걸어만 다녀도 땀나지만...^^
월야광랑 2008.03.15 00:16  
  그럴 때 한가지 좋은 방법은 신라면을 끓이되, 참치 통조림 한 캔 기름 빼고 탁탁 털어 넣고, 김치도 송송 썰어넣고... 거기다가 풋고추도 좀 썰어서 넣고 해서 라면 찌개를 만든 다음에...
주위에 있는 사람 불러서 같이 열심히 찬밥과 더불어 땀 뻘뻘 흘리면서 먹다 보면, 어느새 우울함은 저 멀리... ^>^
그러고 나서, 열심히 운동하러 가서 땀 빼고 오는 겁니다. :-)
아무래도 배가 기분좋게 부르다 보면, 근심걱정은 저 멀리... ^>^
낭만냐옹이 2008.03.15 01:45  
  냐옹이도 요즘 우울해요 T_T

월야광랑님 / 늘어나는 뱃살때문에 더 우울해요 T_T
큐트켓 2008.03.15 02:58  
  먹을때 그순간은 우울함이 없어지지만.. 배부르게 먹고나면 또 우울하죠 그거다 살로가니까... 이런저런 걱정 없앨땐...운동도 참 좋은 방법인거같아요...
저도운동할땐 너무 힘들어서 막 욕하면서 하거든요...
x발x발 하면서... 근데..그후 샤워할때 개운함은.....
캬~~~~~ 완전 중독되요~ 근데 요즘 못하고있어서 몸이 찌뿌둥해요~~~~~~
큐트켓 2008.03.15 02:59  
  써놓고 보니 완전 이상한 인간같네요...욕은 그냥 속으로만 합니다 ;;; 아~ 운동하는거 할땐 넘 힘드롸~ ㅠㅠ
월야광랑 2008.03.15 07:35  
  배가 부르면 늘어나는 뱃살 걱정 사라집니다. ^>^
그 다음은 큐트켓님 말씀처럼 다시 생각날지 모르겠지만, 밥 먹고 나서 우르르 몰려 가서 축구 한판 뛰고 오시던가? 아니면 농구 한판 뛰시던가? 길거리 농구도 재미있죠? 아니면, 아이스크림 내기로 족구라도 한판 때리시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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