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세스’작가, ‘오시리스’란 글이 나왔네요~ (이미지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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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세스’작가, ‘오시리스’란 글이 나왔네요~ (이미지 포함)

걸산(杰山) 11 332

‘람세스’작가, ‘오시리스’로 돌아왔다
크리스티앙 자크, 신작 ‘오시리스의 신비’ 출간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8022901032230008002

다른 전문적인 책은 몰라도
람세스 소설책 정도는 많이 알테니

세계적인 인기작가인
작가 크리스티앙 자크는 널리 알려져 있잖아요, 왜.

몇 해 전에는 나일강의 여신이란 글은
재미가 덜 했었는 데;

이번에 오시리스는
또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는 다른 작가들도 많지만
로마인이야기의 시오노 나나미와

람세스를 비롯한 수 많은 이집트 배경 소설을 쓴
크리스티앙 자크의 글도 거의 다 즐겼는 데 말이죠.

봄맞이로 다른 것들도 해야겠지만
좋은 들 새로 찾아서 마음도 산뜻하게 가꾸는 것은 어떨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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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크리스티앙 자크
- 제목 : 오시리스의 신비 (4권)
- 출판 : 문학동네, 2008년
- 원제 : Les Mysteres D'osiris

11 Comments
통생강 2008.03.03 15:35  
  저두 크리스티잉자크 무지 좋와라 함니다..
람세스.그리고 빛의돌을 넘 재미있게 보았었어요..
새로나온책 꼭 일어봐야 겠내여~~~~
정보 감사함니다
아켐 2008.03.03 15:41  
  우와...너무 재미있겠네요...
사서 아껴가면서 읽을책 발견.....
걸산(杰山) 2008.03.03 16:05  
  통생강 님
혹시나 해서 올렸는 데 자크를 좋아하는 분을 알게 되어
반갑네요.
걸산(杰山) 2008.03.03 16:06  
  아켐 님 저도 또한 사서 볼 작정이랍니다.

웬만한 건 챙겨 읽던대로 말이죠.
걸산(杰山) 2008.03.03 16:08  
  글에서 말한 대로 이 번에 새로 나온 소설 이외에도
한국에 번역된 그의 글들이 만만치 않죠.

몇 해 동안 쭈욱 나올 때마다 빠뜨리지 않고 챙겨서
읽어 오다 보니 - 그래도 꽤 되는군요.

이 번에 함 찾아 보니,
지금까지 몇 권 빠지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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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읽은 책)

- 크리스티앙 자크, 람세스, 문학동네, 1998년

- 크리스티앙 자크, 크리스티앙 자크와 함께 하는 이집트 여행, 문학세계사, 2006년

- 크리스티앙 자크, 파라오 제국의 파노라마, 시아출판사, 2001년

- 크리스티앙 자크, 빛의 돌, 북@북스, 2002년

- 크리스티앙 자크, 투탕카몬, 문학동네, 2000년

- 크리스티앙 자크, 나일강 위로 흐르는 빛의 도시, 영림카디널, 1999년

- 크리스티앙 자크, 태양의 여왕, 문학동네, 2003년

- 크리스티앙 자크, 이집트 판관, 열린책들, 1998년

- 크리스티앙 자크, 태양의 여인들, 영림카디널, 1999년

- 크리스티앙 자크, 위대한 파라오의 이집트, 예술시대, 1997년

- 크리스티앙 자크, 이집트 상형문자 이야기, 예문, 199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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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도 않아 읽지 않은 책)

- 크리스티앙 자크, 모차르트, 문학동네, 2007년

- 크리스티앙 자크, 프리메이슨, 문학동네, 2003년
greengreen 2008.03.03 17:23  
  저도 크리스티앙 자크 무지 좋아하는데 얼른  오시리스의 신비 신청해야겠네요^^ 
걸산(杰山) 2008.03.03 18:18  
  greengreen 님
다시 또 한 분이 자크를 즐긴다니 기쁘네요.

좋은 글을 이렇게 함께 즐기고 있다는 걸 알게 되니

모두 반갑네요.
나오미35 2008.03.04 08:31  
  지두요^^
어릴적부터 파라오와 이집트 문명에 관심이 많아서..ㅋㅋ
걸산(杰山) 2008.03.04 16:35  
  나오미35 님 어서 읽고 멋진 이야기 좀 올려 주세요 ㅎㅎ
나오미35 2008.03.04 19:08  
  언제 다 읽어서 올린담... ㅠㅠ
큐트켓 2008.03.04 23:28  
  난왜 어릴때부터.. 스핑크스가 그렇게 무서웠을까........
사진만 봐도..덜덜덜... 레미콘 다음으로 무서운 존재가 스핑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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