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태국인의 시선으로 본 한국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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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태국인의 시선으로 본 한국 월드컵

프라야 0 327
이 글은 독일과의 준결승이 끝난 다으날 방콕 프스트에 어느 택구인이 한국의 4강 산회를 보고 자신의 의견을 방콕포스트에 보낸 내용으로써 어제 교민잡지에 번역되어 실린 글입니다.

전 타이프치는 노동만 합니다.

성공적인 한국과 일본 2002 월드컵을 보면서 태국의 축구 지도자들이 가슴이 아팠을 것이다(배가 아팠던 것이 더 맞지 않을까? 편집자 주) 우리(태국)도 한때는 위 두나라와 대등한 경기를 펼치적도 있었다 물론 오래전 얘기지만 대한민국은 우리의 킹스컵 축구대회에 정기적으로 참가하던 나라였다 그러나 지금 그들은 이런 낮은 수준의 대회에는 전혀 관심도 갖지 않는다, 프랑스나 역구과의 경기를 더 선호한다. 태국이 월드컵 예선을 위해 헤메고 있을때 그들은 이미 국제적인 무대에서 세계적인 축구팀들과 겨루고 있었다 홈경기는 확실히 큰 이점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한국의 이런 성공적인 결과는 결코 열렬한 성원과 심판의 불공정 판정으로는 이루어 질수 없는 결과이다.

태국은 월드컵 예선 경기에서 이란, 사우디 아라비아 이라크 ㄱ그리고 바레인과 홈경기 시합을 가진바있다 하지만 태국은 그 어느 한나라도 이기지 못했다. 이것은 아무리 홈경기라 할지라도 승리를 보장하지는 못ㄱ한다는 뜻이다 (실력이 없는 한) 태국 축ㄷ구 지도자들은 만약 한국이나 일본이 할 수 있다면 우리도 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우리가 할 수 있을까? 우리가 한국이나 일본처럼 할 수 있을까? 나는 우리도 할 수 있다고 믿는다. 하지만 더 큰 질문은 언제? 언제 우리가 한국이나 일본처럼 세계무대에서 대등하게 경기를 펼칠수가 있을가? 다음월드컵? 아님 10년후에? 아님 다음세상에서?

태국의 축구가 세계 무대에 선다는것이 불가느ㅜㅇ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왜냐 하면 축구는 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이기 때문이다 반면 한국이나 일본은 야구가 가장인기있는 스포츠인것으로 알고있다. 첫째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우리의 결의이다 한국과 일본이 세계 무대애에 우뚝 선것도 이 결으ㅟ 때무이라고 생각한다 가끔 나이어린 선수들이 아주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한다 하지만 그들이 나이가 들면 거의 무도 중도에 포기하고 만다 그들을 위해 장긱저인 안목의 프로그램이 절실하다 어린 선수들이 발전에 전혀 신경을 안쓰면서 국가 대표팀만을 쥐어짜려 하는 태국축구 행정이 안스럽다. 어떻게 좋은 선수 발굴에는 신경을 쓰지 않으면서 좋은 국가대표 선수들을 기용하려 하는지 도무지 이해 할 수가 없다.

아울러 태국에는 강한 축구 리그가 필요하다. 현재의 태국 리그가 활성화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태국리그는 사실상 방콕리그이지 전국적인 태국리그가 되려면 멀었다. 한국리그나 일본 리그가 유럽리그와 같다고 말할수 는 없지만 그들은 아시아에서 만큼은 정상이라고 자부한다. 평균수준의 한국이나 일본리그 팀 조차도 태국의 선수들에게는 구 수준이 너무 높아 감히 엄두도 낼 수가 없다. 태국의 톱 플레이어가 싱가폴이나 베트남의 팀들에 소속되어있는 현실이 부끄럽기 짝이 없다.

좋은 감독을 영입하는 문제역시 우리가 심사숙고 해야 할 일 인것 같다. 한국과 일본이 그 좋은 예이다 네덜란드인인 구스 히디으 코치나 프랑스인인 필립 투루시에 코치의 힘도 이번 월드컵의 성공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돈 역시 중요한 뒷받침 중 하나이다. 튼튼한 경제적인 뒷 밭침이 없이는 이런 결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우리 역시 정부의 뒷바ㅊ침이 필요할 때라ㅓ고 생각한다. 분명 이번 월드컵이 끝난 후 몇몇 태국 축구협회 임원들은 새로운 해결 방은을 내세우며 태국 대표팀에 메스를 가해 올 것이다. 덩달아 태국의 정치가들도 맞장구를 칠것이고 하지만 이역 시 잠깐 동안일것이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사그러 들덧이 뻔하다 88년 한구깅 올림픽을 유치하자 태국 정부에서는 우리도 16년 계획으로 2008년에 올림필을 개최하겠다고 호언했었다(몇백만 밭트를 쏟아 부으면서)그리고 그 결과느ㄴ? 첫번째 라운드에서 녹 아웃이었다
태국 축구협회는 한번도 인원이 모자란 적이 업다고 들었다(아마 모두들 능력이 좋은 모양이다, 그렇치 않다면 아직까지 같은 자리에 그렇게 오래 있울수 있는가?) 많은 이들이 같은 자리에 너무 오래 머물러 있다(아무생각없이) 왜 그들ㅇ는 이나라의 스포츠발전을 위히 젊은 이들에게 그자리를 내어줄 생각을 못하는것인가?:



이상인데요...


근데 수년전 몇번의 월드컵후 우리나라신문에 독자들이나 평론가들이 썼던 글과 좀 비슷한 면이 있는것 같네...

어쨌든 태국도 빠른 시일내에 자국팀의 경기에 열광하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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