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 타이가 끝내 없어지나요?
어제 씨암니라밋쇼 보러 가서 만난 한국 중년부부께서
오타를 두분이 1980000원에 타고 오셨더군요,.
3박5일..
으흐흐흐흐흐
아저씨가 물어보시길래 우리꺼 얘기해드렸더니
마누라한텐 얘기하지 말라고...
또 뭐라 뭐라 난리난다고^^
그래서 아주머니한텐 성수기에 아마 그 표마저 없었을거라 
말씀드렸습니다..
근데 이젠 단항이군요...
아쉽네...한번도 못타 봣는데
전 이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오늘은 쇼핑과 가기 싫다고 울부짓음으로 마무리 할거 같습니다.지금은 람푸 식당에서 밥먹을려고 아직도 침대에서 안일어나는 웬수들 기다리고 있습니다..
너무들 주무셔 주시네요..
누가 믿겠어요..왕궁도 안가고 새벽시장도 안가고 카오산도 구경 안한 내 친구들...(전 혼자 돌아다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