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감한 순간..
					여자화장실에서 완연히 꺼터이인 표가 확 나는 언니와 마주쳤을때..
(그게 당연한건데, 순간 완전 당황했던 게 문화적 차이란 걸까요
평소 꺼터이 언니들의 여성스런 몸짓을 쳐다보면 참 이쁘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극단적인 여성미의 추구?)
방충망문을 확 닫았는데 뭔가가 꿈틀거리는,
일단 으악 비명 지르고 유심히 쳐다보니
벌레면 단면이 둥글어야 하는데 일자.
그리고 계속 꿈틀거림..
더 무서워 져서 바르르 떨고 있는데
저 쯤에서 달아 나고 있는 찡쪽,
자세히 쳐다 보니 꼬리가 짤렸음.
모기걱정 안하고 잘 수 있도록 도와준 은혜를
꼬리절단으로 갚다니...
태국 첫여행땐 침대에 눕다가 천장을 보니
나와 눈이 마주쳤던(?) 찡쪽.
첨 보는 찡쪽이라 놀라서 비명수준이 아니라
계명성 수준으로 소릴 지르는 바람에
그 찡쪽이 천정에서 땅바닥으로
추락하는 사건이 있었는데... ㅋ
				
				(그게 당연한건데, 순간 완전 당황했던 게 문화적 차이란 걸까요
평소 꺼터이 언니들의 여성스런 몸짓을 쳐다보면 참 이쁘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극단적인 여성미의 추구?)
방충망문을 확 닫았는데 뭔가가 꿈틀거리는,
일단 으악 비명 지르고 유심히 쳐다보니
벌레면 단면이 둥글어야 하는데 일자.
그리고 계속 꿈틀거림..
더 무서워 져서 바르르 떨고 있는데
저 쯤에서 달아 나고 있는 찡쪽,
자세히 쳐다 보니 꼬리가 짤렸음.
모기걱정 안하고 잘 수 있도록 도와준 은혜를
꼬리절단으로 갚다니...
태국 첫여행땐 침대에 눕다가 천장을 보니
나와 눈이 마주쳤던(?) 찡쪽.
첨 보는 찡쪽이라 놀라서 비명수준이 아니라
계명성 수준으로 소릴 지르는 바람에
그 찡쪽이 천정에서 땅바닥으로
추락하는 사건이 있었는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