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아침에 깜짝 놀랠 전화를받고 ;;급당황

(오늘이 잔금^^;;치르는 날이었거든요)

이번에 계약한 용인가게 건물주가

자기 친척이 울면서 제가 계약한 가게를 하고싶다고 해서

계약취소하겠다고 말하네요 ㅋ

계약금 두배준다구 ㅠㅠ;; 도면까지 전부 끝내고 인테리어

소품사려구 내일 태국 들어가는데 이건 먼 쌩뚱맞은 일인지 ㅎㅎ

들강아지 형님 가게서 찜쭘 먹으면서 인생좀 즐길라고 했드만ㅋㅋ

안 도와주네여 ㅋㅋ 일정이 내일인지라

부랴부랴 호텔 취소 가능여부조회해봤는데

환불 거의 불가능할듯 합니다 고객님 ㅋㅋ꺄~~~ 아

알다가도 모를 인생 .........

어메이징 까올리 ~~~~!

살다살다 런경우는 첨이네요 우히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