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쏨땀이 먹고 싶어져서.. 재료를 사서 직접 만들어보았습니다.
마침 친구네 피싱소스가 있었거든요.
어쩜 생각보다 그리 어렵지 않더라구요 ㅎㅎㅎ
파파야 대신 무를 이용했어요. 맛은 !! 왠일이에요 왠일이에요!!
100 %의 맛은 안나오지만 그래도 88 %의 맛은 나오는거있죠..
무 대신 파파야를 사용했다면 95%의 맛을 낼수 있었을것 같은데
그래도 집에서 쏨땀을 만들어 먹을수 있다는 것만으로
너무 행복했음다 ㅠ.ㅠ
내침김에 구운닭과 타이거 맥주도 한잔 .. ![57.gif](http://cafe3.ktdom.com/thailove/alditor/emoticons/57.gif)
앞으로 종종 해먹어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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