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태국국왕에 대한 태국국민들의 지지를 알기전엔 북한사람들의 국가지도자에 대한 지지가 100%세뇌에 의한 거라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태국국왕에 대한 국민의 지지를 알고 난 후엔 우리가 알던 그 사실이 그렇지 않을수도 있겠구나(본인 세대 또한 똘이장군 보면서 동심에까지 반공교육을 강요(세뇌?)당한 부분도 있었지요) 혹은 아 정말 북한사람들도 마음에서 우러난 지지를 했을수도 있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마 지금의 북한상황에선 확신할수 없으나 예전 김일성 시절만 두고 본다면 두 국가정상의 지지도 우열을 가리긴 쉽지않을 일이었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