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좋아할수도 없고 무서워할수도 없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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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좋아할수도 없고 무서워할수도 없고...ㅠ.ㅠ

heyjazz 20 605

안녕하세요?
인천에 사는 heyjazz임돠~~~~
이번에 국제 OIML인증에 관한 회의? 세미나?를 빙자한 모임이 있는데요...
그곳이.... 방콕이라는거....ㅋㅋㅋㅋㅋ
느므느므 행복하단거...

이것들이 회비?는 무쟈게 비싸게 받아 처먹으면서...-_-;;;;
뱅기는....ㅠ.ㅠ
오리엔트 타이라는거....ㅠ.ㅠ
(아마도 국내여행사에 위탁?한듯....)
지금 전 갈등 때리고 있슴돠~~~~ㅠ.ㅠ
해외출장 가라면 군소리없이 다니지만.....52.gif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분명 사장님은 골프치러 막대기 휘둘를꺼고.....
전 가방들고 따라다니는 모습이 훤한데 어떻하지요???
그냥 배째라 할까요????
오리엔트 타이 요즘엔 정신좀 차렸을까나????
무섭넹....

20 Comments
걸산(杰山) 2008.01.15 16:35  
  일단 보험부터 확실하게;;;
아켐 2008.01.15 16:45  
  마자요..보험만 확실하게....예빈이를 위해^^
heyjazz 2008.01.15 16:52  
  흑흑흑
지금 전 초상집 분위기입니다.
그냥 제가 돈 더내고 타이항공으로 바꿔달라고 하고싶은 심정입니다.....ㅠ.ㅠ
할로윈 2008.01.15 18:49  
  오리엔트 항공사측에서.  항공기 탑승할때,  파라슈트,  낙하산 1개씩 준다는데요 ( 보조낙하산은  비용상 없구요 ㅋㅋㅋ)  그것두  보증금 30만원씩 받구요 ㅋㅋㅋㅋ,  농담이구요, 별일  없을꺼예요......마이똥  후엉 나 캅~~~
큐트켓 2008.01.15 19:49  
  승무원들이 정신을 차려도... 오타항공 비행기는 이미 노환으로..정신차리기 힘들것같네요..아마도 뇌졸중이 진행중일듯 ㅎㅎㅎ
워프 2008.01.15 20:43  
  결론은 갈거면서 ㅎㅎㅎㅎ
월야광랑 2008.01.15 23:13  
  또 다시 heyjazz 님의 염장 신공이 시작되었군요. ^.^
항상 새로운 염장신공을 선보이시는 째즈님...
근데, 예빈이가 알면 혼자서만 간다고 삐지지 않을까요? ^.^
여행자 보험 회사 비용으로 최고 비싼 걸로 드세요. :-)
아부지 2008.01.16 05:08  
  아...놔....진짜............[[고양땀]]
월야광랑 2008.01.16 05:16  
  째즈님 대신에 아부지님을 보내 드리면 안 될까요? ^>^
워프 2008.01.16 06:31  
  재즈야 오타항공 탈만해.....주의 할것은 절대 바닥 보지말것....워낙 중고라서 좌석배치 많이해서 바닥에 구멍이 수도 없이 보인다는거....모니터 자동으로 움직이지 않고....승무원이 직접 올리고 빗장걸어서 고정시킨다는거......대부분 트립이 아니라 버스타고 비행기 타야 한다는거......가끔 아주 가끔 엔진에 불붙는 다는거.....요거 정도만 참고하고 타면 그냥저냥 탈만해......ㅋㅋㅋ
월야광랑 2008.01.16 06:52  
  그냥 언제 설지 모르는 시골 시외 버스 같은 비행기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
월야광랑 2008.01.16 06:53  
  근데 그 세미나 어디서 하는 건데 얼마나 욕을 먹을려고 오리엔트 타이를 지정항공사로 했을까요?
차라리 블라디보스톡으로 하는 것이 서비스는 별로 없어도 욕은 덜 먹을 것 같은데... :-)
heyjazz 2008.01.16 08:22  
  흑흑흑.... 너무들 하십니다....-_-;;;
제가 아무리 지은 죄?가 많아도....ㅜ.ㅜ
이러심 괴롭습니다....
이건 염장이 아님돠...
진정으로 생명에 위협을 느끼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 인생 목표 " 가늘고 길~~~~~~게 살자"입니다..
오래 살고 싶어요....
월야광랑 2008.01.16 15:15  
  잠시간의 인내 - 오리엔트 타이와의 다섯시간 반? - 가 몇박 몇일의 행복한 방콕 일정을 가져다 줍니다. ^.^
heyjazz 2008.01.16 15:57  
  광랑님 몇박 몇일의 행복보다 예빈이랑 예현이가 시집,장가가서 손주들 재롱을 보는것이 더 행복합니다...
에효... 이번 출장을 보이콧을 할까 생각중임돠....ㅠ.ㅠ
월야광랑 2008.01.17 02:46  
  으흠... 예빈이가 시집 안 가고 아빠, 엄마랑 같이 산다고 안 하던가요? ^.^
큐트켓 2008.01.17 09:49  
  월야광랑님의 걱정해주는듯하면서 은근히 살살 약올리는 저 스킬을 배워야 하는데.... 걱정해줘서 고맙긴한데 은근히 겁주는 언변들 ㅎㅎㅎㅎ
헤이재즈님이 제글에 열화와같은 성원을 해주시기에..
어느순간 저도 모르게 재즈님을 자꾸만 자극하게되네요
않그래도 심심했는데 오늘부터 연구좀 해야겠어요,,,
차마 욕은 할수없는데 무쟈게 짜증나는 염장질로 연구좀 ㅎㅎㅎㅎㅎ 
월야광랑 2008.01.17 10:13  
  큐트켓님도 아방추위에 가입하시라니깐요.
그럼 다 저절로 배워집니다. ^.^

"아"부지님을
"방"타이하게끔
"추"진하는
"위"원회

라고 쓰고,

"아"부지님을 방타이하게 하여
"파"산하게 만들고자 하는
"위"원회
라고 읽습니다. ^.^
heyjazz 2008.01.17 10:15  
  헉.... 큐트켓님....
왜 이러시와~~~~요...ㅠ.ㅠ
제가 무신짓을 했다고..[[고양눈물]]
참아주세요.... 크어억~~~
월야광랑 2008.01.17 10:50  
  heyjazz 님 당연한 사실을 외면하지 맙시다.
heyjazz 님이 쓰신 글의 거의 대부분이 염장성 글이쟎아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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