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 비경에서 대중적인 관광지로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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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비경에서 대중적인 관광지로의 변신...

걸산(杰山) 1 369

세계 10대 다이빙 포인트 태국 안다만 ‘시밀란 군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3&sid2=237&oid=020&aid=0000443856&iid=

‘오소…보소…만지소…유혹한다’ 태국 시밀란·코홍섬
http://news.khan.co.kr/section/khan_art_view.html?mode=view&artid=200712061019301&code=9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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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기사를 보면
시밀란도 일반신문에서 상세하게 다루고 있네요.

태사랑은 물론이요, 다른 곳에서도
시밀란의 글과 사진이 안 올라온 것은 아니지만.

시간이 가면 갈 수록 시밀란도 점 점 더
마치 코사무와 같이 더 유명세를 타게 될 거 같은 데.

한 편으로는 좋은 곳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것이 좋지만
다른 한 편은 기존의 다른 유명한 곳에서 겪었듯이

어쩔 수 없이 천연자원이 조금이라도 더 훼손될 게 뻔하니
시밀란의 아름다움도 더 오래 버텨주었으면 하는 바램도 생기네요.

특히나 바닷속의 환경이란 게
너무나 확연하게그 변화카 엄청나게 나빠진 경우가 있으니까요.

더 많은 사람들이 멋진 즐거움을 즐기면서도
더 오래 멋진 관광자원이 길이길이 변하지 않기를 바란다면,

개발과 보전, 발전과 환경의 조화란 점에서 보면
너무 이기적일 지도 모르겠네요.

1 Comments
M.B.K 2007.12.18 00:06  
  그러게요...  지구촌 구석구석 안가는곳이 없어진단 말은 그만큼 인간의 손에 의해 파괴되는 곳이 많다는 뜻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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