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우유와 바나나 우유입니다. 딸기 우유나 초쿄 우유는 다른 나라에서도 보이는데, 커피 우유와 바나나 우유는 다른 나라에서는 안 보이는 이유가 뭘까요? 이것도 일본에서 수입된 아이디어인지... 갑자기 궁금해 지는군요. 한국에 갈 때마다 빙그레 바나나 우유 하나씩 먹으면서 물가가 얼마나 올랐나 가름하곤 했는데... 작년엔 900원 받았는데, 올해는 오히려 800원 하는 것 같더라구요. :-)
저도 쏘세지의 힘이라 생각됩니다. ㅋㅋㅋ
보X탕집의 별미는 수육인데, 일찍가지 않으면 그마져 없다고 합디다...(신랑이..ㅋㅋㅋ) 어렸을 적에 미국 왔는데 느무 한국인 답게 몸보신 좋아하는 스타일...ㅋㅋㅋ 보X탕은 또한 제 할머니의 favorite아니겠습니다..전골로 시키면 쟁탈전이 장난 아닙니다...-_-;
아부지님, 저희 동네 놀러 오시면, 다양한 치즈 맛 보여 드리겠습니다. 저희 동네 자동차 번호판에 붙는 별명이 "우유(유제품)의 나라" 입니다. Dairy land...
따라서, 그린베이 패커스 경기할 때도, 치즈 모양으로 생긴 모자를 쓰고 응원 나가는 애들입니다. :-)
맛있는 쏘세지랑, 맥주 등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