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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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암꺼나2

파타야에 있습니다.

마이팁 2 387

호텔비가 많이 올랐을뿐더러 방도 별로 없습니다.
호텔이 맘에 들면 방이없거나 비싸거나
방이있으면 호텔이별루거나 비싸거나..
암튼 뭘해도 비싸진건 사실입니다.
12월에 계획중이신분들 미리미리 준비하셔야
금전적으로,시간적으로 이익보실것 같습니다.
3일전에 여기도착해서 거진 하루동안 방을 구하러 다녔습니다.
잠깐 머무를 계획이 아니라
한달동안 있을꺼라 신중히 알아보기도 했거니와
서두에서처럼 방값 살인적으로 올랐고,
연말에는 각종 surcharge 가 붙어서 더 올라갑니다.
더군다나 다음주는 3일동안 태국연휴더군요..
예로 평소500바트하던 세컨로드 베이브릿지는 800바트 연말에 300바트추가
1000바트하던 빅c뒤에있는 리라왓디는 1625바트에다가 21일부터는 박당500바트
뭐 이딴식입니다...
기껏 가격을 한참생각하다가 머물까했더니 3일자고 이틀은 안되고..
다른데가서 자고오라더군요..ㅎㅎ
열분들 미리미리 준비하시구요..
파타야오셔서 밤에 클럽다니실분들 연락주세요~
혼자노니 심심하네요..
08-7533-3746

2 Comments
브랜든_Talog 2007.12.07 09:20  
  그래도 한국 휴가철 바가지에 비하면 서차지 명목으로 대놓고 뜯어가서 기분상 괜찮아용~ -0-;; 한국 여름에 바닷가 가면 부르는게 값이라 기분까지 나빠진다는 ㅠㅠ 겨울 스키장 주변도 마찬가지고...
료(Ryo) 2007.12.07 18:09  
  다른곳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나 이곳 파타야는

성수기 한철벌어서 나머지 비수기를 버팁니다.
외국인들도 비싼거 알지만 환율대비 그래도 저렴하기 때문에 아직도 파타야로 놀러오는거구요....

저도 파타야에 살고 있지만, 치솟는 방값때문에 걱정이 하늘과땅만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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