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 vs 치앙마이
정말 정신없이 바쁘고
밤새 과제하고 힘들어도..
내가 힘내는 이유는?
1월 14일 방콕갑니다^^
한달정도 쉬러가려구요....
내년 3월부터 열심히 생활해야 해서
한달정도 살도 빼고 그냥 편하게 놀고 먹고하려는데..
살뺀다면서 놀고 먹는다는게 좀 안맞긴하지만^^
갈등이 심해요..잠이 안올정도?ㅋㅋㅋ
방콕 카오산: 10밧 커피아저씨, 나이쏘이 국수,재밌는 클럽,가고 싶은 숙소
'루프 뷰 플레이스', 재밌는 헬스클럽 등록하기
치앙마이: 맛있는 숯불 토스트, 님만해민의 여유로운 커피숍에서 책보기,
족발덮밥, 그리운 KFC소녀, 저렴한 숙소들....
'그래 카오산에서 재밌는 거 많이 보고
클럽도 가고 운동도 다니고 노는거야!'라고 결심하면
치앙마이의 여유로움이 떠오르고..
그래도 방콕이 재밌을꺼야..라고 생각하면
돈도 만만치 않네요^^
숙소비에서 정말 많은 차이가 있어서...ㅠㅠ
한시간마다 변하는 마음.
카오산..치앙마이..
한달의 휴식은 가는 날까지 저에게 고민거리로 남아있을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