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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현지 가이드를 하시고 계신 분이나 가이드분들을 잘아시는 분들께 질문이 있습니다.

ㆀⓚⓐⓩⓤㆀ 9 809

태국을 너무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작년에만 1달씩 6회를 들락날락 했을 정도니까요.

이번주에 제가 다시 태국으로 들어가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가서 가이드가 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되는지

좀 알고오고 싶습니다.

무엇무엇이 필요하며 어떻게 가이드가 될수 있는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9 Comments
걸산(杰山) 2007.12.04 07:22  
  그냥암꺼나
다른 게시판에 올리만한 곳이 없는 글, 여행과 관계없는 아무 얘기나 자유롭게 하는 게시판입니다. 자유롭게 열린 게시판이므로 더욱더 예의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질문은 묻고답하기에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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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공지에 보면 이렇게 되어 있네요.
아무래도 묻고 답하기 게시판으로 ㄱ ㄱ 씽 ^^;
준원맘 2007.12.04 12:31  
  많이 힘드실텐데,,,,
하지만 재미도있ㄷㅏ고들 하데여^^
ㆀⓚⓐⓩⓤㆀ 2007.12.04 19:21  
  이런 말씀드리기 싫은데 정말 걸산(杰山)님은 스스로 참 안티를 많이 만드시는것 같네요~ 쓸데없는 참견인 것 같습니다. 댓글 이런거 잘 안다는데 정말 쓰게 만드시는군요. 씁쓸하네요~
선천적양아치백팩커 2007.12.04 20:11  
  그냥암꺼나
다른 게시판에 올리만한 곳이 없는 글, 여행과 관계없는 아무 얘기나 자유롭게 하는 게시판입니다. 자유롭게 열린 게시판이므로 더욱더 예의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안티는 묻고답하기에 해주세요
간큰초짜 2007.12.04 22:10  
  6년정도 가이드를 했던 제 친구가...그리고 지금은 밑천 약간 마련해서 한국으로 돌아와서 다른 사업을 하는 제 친구가 저에게 예전에 가이드 생활에 관해 말하기를....

혹자는 그냥 맨땅에 헤딩하며 배운다고도 하고,
혹자는 태국어공부 먼저하고 메이저 여행사에서 교육받고 와서 한다고도 하고...
혹자는 정말 태국에는 살고 싶고 할줄 아는건 없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시작하기도 하고...

어차피 시작은 모두 까이마이(? 무슨뜻인지 몰라도 그렇게들 부르더라구요)부터 시작하지만, 최소한 2-3년 지나보면 차이가 많이 난다고들 합니다. 제 친구는 시작은 첫번째에 해당됐습니다. 일부 가이드들이 많이 비난받고 좋지 못한 소리 들어온것도 사실이지만, 그렇게 욕들어먹을짓하는 사람은 가이드라서가 아니라 그사람 성향이 그런것이기에 태국이 아니라 한국에 있어서도 그렇게 살았을 사람이고, 돈 잘벌고 이름 날리고 고객들이 계속 찾고, 칭찬받는 사람들은 한국에서든 태국에서든 한 단어로 모두 일맥상통한다고 합니다. "성실"

태국이나 한국이나 다 사람 사는데 아닙니까?

필요한게 많겠지만, 그중에 하나에 대한 답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너무 추상적인가요?

"誠實之道 人之爲寶"
난데 2007.12.05 15:49  
  초짜님 구웃~~
파타야... 2007.12.05 17:25  
  까이 = 가이드의 태국식 발음
마이 = new,
까이마이 = 신참 가이드
bang 2007.12.05 20:14  
  돈벌기 힘든직종인데요..다른일 구해보시는게 좋을듯 하군요...
사업을 절대하지마세요....
보라짱 2007.12.11 14:20  
  한국에서 준비할것들  태국어 기본단어책~~ㄱ
기본적으로 할수있는 필요한 회화법이 있는 포켓용 책구입해서 알고 시작하시면 여기 태국에서 가이드하시길 좋구요~~지금 여기도 가이드 정말 힘들어요~~까이마이는 적어도 1년정도 고생하셔야하구요~~열심히 하면 좋은일 있죠~~함 해보세요~~젊어고생 사서도한다는 말처럼~~열심히 좋은 경험되겟죠~~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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