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의 차이가 이렇게 크다니...>.<
휴...
1월 14일 출국 ...
비행기표를 예약하고..
맘에 드는 숙소를 예약하고.....
원래 계획은 1월 14일에 태국에 와서!ㅋㅋ
설날 전에 쏙 가려구 했어요...
21일 이라는 시간동안 카오산에서 진짜 먹고 싶었던 거 다 먹고
가보고 싶었던데 가보고...지난번에 카오산에서 많이 못 놀아서
이번엔 좀 놀자!ㅋㅋ라고 생각하며...
그런데 뭐 제가 종교적인 사정때매....
3일정도 일찍 와야 하거든요...ㅠㅠㅠ
아 진짜 왜 이렇게 아쉬운걸까요.............
21일과 18일의 차이가 이렇게 클 줄이야ㅜㅜ
아 그리고 전 앙코르와트랑 인연이 없나봐요!
첨엔 앙코르와트 보러 이번 겨울에 태국에 가야해..라고 맘 먹었지만
어느새 카오산에서 21일을 먹고 놀기로 결심해버린 나......ㅠ
아 18일로 날짜가 줄고 보니
카오산에서 충분히 놀 시간인지도 궁금하구..ㅠㅠ
단 '3일'의 차이가 왜이리도 큰건지................
차라리 방콕에서 2주동안 헬스클럽이라도 끊어서 그거라도
열심히 다니고 싶다는.....ㅠㅠ
방콕에서 18일동안 신나는 놀거리 없을까요?ㅠㅠ
하루 당일치기로 놀러갔다올만한 곳이라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