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항공 탑승시 기내면세품 주의하세요
지난 7월 타이항공을 타고 가던중 선물을 하려고 기내에서 75$을 주고
시계(피에르가르댕 금장)를 구입했습니다
타이항공을 가끔이용하는 편이라 오래전부터 책자에 있던물건이었습니다
그리고 기분좋은 마음으로 지인에게 선물을 했는데.....
3개월후 우연한 자리에서 그분이 조심스럽게 말하더군요
그 시계 어디서 샀어?
타이항공기내애서 샀다고 하니 정말이냐고 재차 확인하더군요..
그러더니 몇일후 다시만나는자리에서 시계를보여주는데...
안쪽은 시커멓게 변색이 되어가고 바깥쪽은 벗겨지기시작하면서 은색의
속살을 보여주기 시작하더군요
선물했던 제가 미안해서 시계를 달라고해 타이항공에 전화 했습니다
약 10여일 후 날라온답변이라는것이...
타이항공에서 업체롤 부터 납품받아 파는것인데 업체규정상 마음이 변해서
반품은 아예 안돼는것이고 제품에 하자가 있더라도 1개월이 지나면 항공사
측에서는 아무런 조치도 취할수 없다는 답변이었습니다
즉 그냥 차던지 버리던지 하는것외에는 아무런방법도 없다는것이었습니다
물품의 종류에 따라서는 바로 하자를 발견하는것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야 알수있는것도 있을텐데....
제가 타이직원이라면 하자물품 판매한것만해도 부끄러워 조치할텐데...
아마 우리 동대문이나 태국 짝퉁 10000원자리 시계도 그정도는 버틸것 같은데 기내품이라 믿었던게 제 실수이고 더우기 선물한건 더 불찰이었네요
여기 태사랑회원님들도 타이항공 기내품 구입시 늘 염두에 두세요..
시계(피에르가르댕 금장)를 구입했습니다
타이항공을 가끔이용하는 편이라 오래전부터 책자에 있던물건이었습니다
그리고 기분좋은 마음으로 지인에게 선물을 했는데.....
3개월후 우연한 자리에서 그분이 조심스럽게 말하더군요
그 시계 어디서 샀어?
타이항공기내애서 샀다고 하니 정말이냐고 재차 확인하더군요..
그러더니 몇일후 다시만나는자리에서 시계를보여주는데...
안쪽은 시커멓게 변색이 되어가고 바깥쪽은 벗겨지기시작하면서 은색의
속살을 보여주기 시작하더군요
선물했던 제가 미안해서 시계를 달라고해 타이항공에 전화 했습니다
약 10여일 후 날라온답변이라는것이...
타이항공에서 업체롤 부터 납품받아 파는것인데 업체규정상 마음이 변해서
반품은 아예 안돼는것이고 제품에 하자가 있더라도 1개월이 지나면 항공사
측에서는 아무런 조치도 취할수 없다는 답변이었습니다
즉 그냥 차던지 버리던지 하는것외에는 아무런방법도 없다는것이었습니다
물품의 종류에 따라서는 바로 하자를 발견하는것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야 알수있는것도 있을텐데....
제가 타이직원이라면 하자물품 판매한것만해도 부끄러워 조치할텐데...
아마 우리 동대문이나 태국 짝퉁 10000원자리 시계도 그정도는 버틸것 같은데 기내품이라 믿었던게 제 실수이고 더우기 선물한건 더 불찰이었네요
여기 태사랑회원님들도 타이항공 기내품 구입시 늘 염두에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