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냥이님, 냥냥님, 덧니 공주님 등이 좋아 하시는...
먹고 죽은 귀신은 때깔도 곱다라는 말에 의거하여,
비행기삯에 포함되어 있지만, 왠지 공짜 같은 기내식입니다.
http://bbs5.worldn.media.daum.net/griffin/do/photo/list?bbsId=105&pageIndex=1&searchKey=&searchValue=
이제 며칠 후에 비행기에 타면 어떤 걸 먹게 될까 생각해 보니,
이번엔 그냥 보통으로 가자 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번에는 유나이티드 탈 때, 채식주의자 로 신청을 해 놓으니,
맛은 별로 였지만, 밥을 다른 사람 챙기기 전에 미리 챙겨주는 관계로
이번에도 다른 걸로 유태인 코셔 밀 같은 걸로 신청해 볼까 하다가,
그냥 귀챦아서 그냥 가기로 했습니다.
아마도 비빔밥을 먹게 되겠죠.
다른 것보다는 비빔밥에 딸려 나오는 북어국이 비행기 탈 때는 나름대로 괜챦다는... :-)
비행기 타면서 한번도 시켜 본적이 없는 간식으로 사발면 주문하기를 한번 해 볼까 생각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