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공제로 대비된 여행사를 구분하는 방법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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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공제로 대비된 여행사를 구분하는 방법이 있나요?

걸산(杰山) 5 389

신혼부부 울린 '무늬만 여행사'

http://news.media.daum.net/society/affair/200711/10/nocut/v188038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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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글에 보면
설사 여행사에 문제가 생겨 항공티켓이나 패키지요금이 문제가 되더라도,

여행공제라도 가입한 경우라면
불행중 다행으로 다 떼이지는 않나 본 데.

일반고객의 입장에서
자기가 상대하는 여행사가 여행공제라도 갖추었는지

유무를 알아보고 나서 조금 더 안전하게
여행준비를 할 수는 없는 건가요?

5 Comments
은비 2007.11.10 20:44  
  해당 여행사 본점이 소속된 시군구청으로 확인하세요
광역시(서울/부산) 들은 해당 구청
지방시(창원/안양) 들은 해당 시청
그이하는 군청이요 :D
그쪽에서 관리감독 하니까 정확히 확인할 수 있으실거에요~
neo9 2007.11.10 23:21  
  보증보험 증권 확인하심 액수 기간 나와 있읍니다
걸산(杰山) 2007.11.12 13:07  
  은비, neo9 님
실제로 그렇게 본인이 직접 확인해야 하는 것이로군요.

아예 모든 여행사나 관련 대행 등
항공권이나 여행 (관련 패키지 등) 회사들의
홈페이지나 서류 등에

의무적으로 그 가입여부를 밝히도록 한다면
고객들이 힘들이지 않고라도

자신이 어떤 정도의 안전장치를 갖춘 회사를
상대하고 있는지 쉽게 파악하고,
그 정도에 따라 입맛에 맞게 선택할 수 있었더라면

더욱 좋았을 걸 하는 마음이랍니다.

위에 두 분께 다시 한 번
도움 말씀 고맙다는 뜻을 전합니다.
월야광랑 2007.11.13 08:19  
  사실 이런 걸 소비자 보호원에서 정보 제공을 해 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
걸산(杰山) 2007.11.13 18:12  
  월야광랑 님 제 생각이 바로 그렇답니다.

신문기사에서조차 문제점만 다루었짐 - 몬가 소비자 입장에서 개선되어야 할 방향이라든가 등등은 다루지 않았으니까요.

저 정도라면 법개정도 필요 없고, 그냥 간단하게 정책당국이 '시행령' 수준에서만 손을 보아도 충분할 거 같은 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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